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소유’ 상반기 론칭…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올 상반기 서비스 론칭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예약 신청자는 소유 1호 건물 공모 청약에 참여하면 첫 달 임대수...
2022-03-1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투자증권, 하나투어 손잡고 ‘VIP 자산관리 컨설팅’
한국금융지주(김남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하나투어(사장 송미선)와 손잡고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컨설팅에 나선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5일 하나투어와 ‘초고액자산가를...
2022-03-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BC카드, 페이북 대출 비교 서비스 개시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대출 비교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BC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대출 비교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14일 밝혔다.대출 비교 서비스는 페이북 내 ‘재테크’ 카테고리에 마련된...
2022-03-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GB생명, ‘실적플러스저축보험’ 3000건 한정 판매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이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을 3000건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DGB생명은 3000건 한정판매로 출시된 디지털 전용 상품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이 똑똑한 재테크 수단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2022-03-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테사와 손잡고 ‘조각 투자’ 사업 속도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조각 투자’ 사업에 속도를 낸다. 농협은행은 조각 투자 플랫폼 기업 테사(대표 김형준)와 조각 투자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조각 투자’는 미술품이나...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창간 30주년 축하 메시지] “한국금융 구독하며 금융 통찰력 키워…미래 길잡이 되길”
홍성국 민주당 의원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갑 국회의원 홍성국입니다.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한국금융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2022-03-07 월요일 | 편집국
[오늘의운세] 3월6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어려움이 많고 괴로움도 많을 것이다.1948년생, 귀하의 능력만 믿고 밀어붙이면 화를 입기 십상이다.1960년생, 조용히 움직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하다.1972년생, 고생이 오래 지속될 리는 없으니 견...
2022-03-06 일요일 | 이창선 기자
[3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원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4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원장 정...
2022-03-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국 농·축협, AI 디지털휴먼 선보여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오는 3월부터 외국인 근로자와 노년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업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디지털휴먼 개발을 시작해, 상반기 중 지역 농·축협에서 외국어 통역 서비스 등을 선...
2022-02-28 월요일 | 편집국
[지면 통해 본 한국금융신문 30년] 본지의 창간은 시대적 당위요 필연이다
1992년 3월 2일 금융전문신문을 표방하고 창간한 한국금융신문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 금융 산업도 한국금융신문도 모두 크나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태동 당시만하더라도 전문지가 자생력을 갖추기에는...
2022-02-28 월요일 | 최용성 기자
[한국금융신문 새로운 30년] ‘가치있는 신문, 함께하는 뉴스’로 사랑받는 미디어그룹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독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한국금융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992년 3월 2일 창간한 한국금융신문은 그동안 금융 분야의 최고의 전문 미디어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왔...
2022-02-28 월요일 | 편집국
[금융 플랫폼 대전] 자산운용사 디지털 전진배치…KB ‘AI솔루션’ 대신 ‘로보 TDF’ 눈길
자산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은 자체 딥러닝 AI(인공지능) 솔루션을 펀드 운용에 적용하고, 대신자산운용(대표이사 구희진)도 퇴직연금 상품으로 자체 개발...
2022-02-28 월요일 | 정선은, 심예린 기자
기업 복지 솔루션부터 건강관리까지…핀테크, 플랫폼 서비스 차별화 전략
주요 핀테크사들이 간편결제, 송금, 대출중개 등 기존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내복지포인트, 유전자검사, 금융SNS 등 핀테크사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고객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핀테크사들이 플랫폼...
2022-02-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핀크 ‘보험몰’ 론칭…라이프 스타일 따른 보험상품 선택 서비스 제공
핀크(대표 권영탁)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보험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 상품 정보를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보험몰’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핀크 관계자는 “전체 이용자의 70%를 ...
2022-02-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청년희망적금 가입 첫날 은행 앱 접속 급증… 청년들 “이것까지 경쟁해야 하나”
“며칠 전부터 친구들끼리 ‘청년희망적금’ 신청하자고 관련 기사를 주고받았어요. 그런데 오늘 오전에 다른 할 일 미루고 신청하려 했는데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로그인이 안 되더라고요. 기다린 끝에 가입하기는...
2022-02-2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지.금 머니] 금리 인상‧증시 불안… ‘소액 적금’이 뜬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2-02-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정식 오픈…“창작자 누구나 채널 개설 가능”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프리미엄콘텐츠’는 창작자는 네...
2022-02-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KDB생명 다이렉트보험, 연금저축 보험료 계산 이벤트 실시
KDB생명(대표이사 최철웅)의 KDB다이렉트보험이 연금저축 보험료 계산 이벤트를 실시한다.KDB다이렉트보험은 ‘2022년 연말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문구 아래 ‘새해맞이 연금저축 보험료 계산’ 이벤트를 ...
2022-02-1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OK저축은행, 연 3.6% '100만원 만들기' 적금 출시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사회 초년생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OK저축은행은 ‘100만원 만들기’ 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00만원 만들기’ 상품은 납입액과 기간이 고정된 상품...
2022-02-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집값 주춤해도 여전한 ‘부동산불패’ 심리…10명 중 5명 “올해 부동산 비중 늘릴 것”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와 금리인상 등 하방압력으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든 와중에도, 투자자들의 ‘부동산불패’ 심리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수단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2022-02-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시중은행, 금융·비금융 융합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 박차
시중은행이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로의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등과의 ‘디지털 금융’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는 금융그룹이 하나의 슈퍼 애플...
2022-02-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임인년 새해 맞아 ‘호랏차차 디지털 예금’ 출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인 ‘호랏차차 디지털예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출시한 ‘호락호락(虎樂)적금’에 이어 범띠해 시리즈로 출시한 이 상품은 은...
2022-02-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실손보험 분쟁 누구의 책임인가
2021년 기준 1세대와 2세대를 합해 총 2700만명, 3세대 가입자는 800만명 등이 가입한 것으로 추산되는 실비가 연일 뜨거운 이슈다. 2009년 9월까지 가입한 1세대와 2009년 10월~2017년 3월까지 가입한 2세대 실손 보...
2022-02-07 월요일 | 전상현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