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GA 에이플러스에셋, 삼성생명과 판매제휴 맞손…내년 IPO도 순항 전망
대형 독립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대표 곽근호)이 그 동안 맺어지지 못했던 삼성생명과의 판매 제휴를 통해 GA 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에이플러스에셋은 GA 가운데 이례적으로 IPO와 해외진출...
2019-10-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
한미약품, 12월 포지오티닙 임상 발표 이후 다수의 R&D 이벤트 대기…투자의견 ‘매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기술료 수익 안분 인식 종료로 인한 감익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품목의 고른 성장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기존 47만원을 유지했다.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2657억...
2019-10-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NH투자증권 나무, P2P 대출플랫폼과 손잡고 연 3.5% 특판 CMA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는 개인 간 거래(P2P) 크라우드펀딩 대출플랫폼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연 3.5%(세전)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발행어음 상품 및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
2019-10-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지주 증권사 3분기 전년比 실적 희비…하나 ‘웃고’ 신한 ‘울고’
국내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에 희비가 엇갈렸다. 하나금융투자는 전년 동기에 비해 50% 가까이 성장하며 자본 확충 효과를 입증했고 NH투자증권과 KB증권도 소폭 증가세를 기록해 비교적...
2019-10-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NH·KB·신한·하나 등 증권사 3분기 실적 ‘멈칫’...4분기 전망은?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반기 들어 국내 증시 부진이 심화되고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예상보다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2019-10-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
[IPO 포커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 “상장 통해 방산·ICT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한국 방위산업을 선도해 온 기술력에 정보기술(IT) 서비스 경쟁력을 융합해 새로운 한화시스템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에 서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방위산업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글로벌 리딩기...
2019-10-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채권금리 당분간 박스 등락..FOMC는 10월 인하 뒤 추가인하 힌트 어려워 - NH證
NH투자증권은 28일 "채권시장 모멘텀 회복을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해 금리는 당분간 현재 수준에서 박스권 등락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펀더멘털 요인은 여전히 추가 금리인하를 지지하나 10월 FOMC 이후 시장은 연준의 의중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점에서 단기간 내 외국인 ...
2019-10-28 월요일 | 장태민
-
증권사 실적악화 대비 정일문·장석훈 리스크 관리 두각
올해 증시 부침에도 불구 상반기 금리하락 영향에 실적 호조를 거뒀던 증권사들이 하반기에는 시장 효과를 보기 힘들 전망이다. 여기에 증권사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투자은행(IB) 부문마저 해외 부동산 시장 약세와...
2019-10-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김병철 신한금투, 단기금융 새 동력 확보할까
김병철 사장이 이끄는 신한금융투자가 본격적인 초대형 투자은행(IB) 입성을 앞두고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도 이른 시일 내 진출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내달 중순...
2019-10-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
박정원 두산 회장, 퓨얼셀·솔루스 신성장 엔진 가동
박정원 두산 회장이 차기 주력 멤버로 앞세우고 나선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성장엔진으로서 출력을 높이기 시작했다. 국내 연료전지 독보적인 존재 ‘두산퓨얼셀’과 OLED와 전지박의 신흥 강자 ‘두산...
2019-10-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
NH농협금융, 3분기 당기순익 1조3937억원…전년比 29.4% 증가
NH농협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9.4% 증가한 1조3937억원을 기록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3분기 실적을 25일 발표했다.농협금융은 실적 호조 배경으로 은행 유가증권관련 손익...
2019-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연말까지 원화 강세 방향 이어질 듯…다음 주 원·달러 환율 1168원~1182원 예상”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5일 연말까지 원화 강세 방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 주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는 1168원~1182원선을 제시했다.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의 경우 우리나라 10월 1~20일 수출, 3분기 국내총생산(GDP) 부진 등은 기존에 노출된 재료로 큰 변동성 없이 소화했다”며 “국내 경기...
2019-10-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드라기 떠나도 ECB의 통화완화는 계속될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25일 "ECB에선 라가르드 신임 총재가 드라기 총재의 기조를 계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민수 연구원은 "11월부터 ECB 총재직을 맡게 된 라가르드 총재 지명자는 지난 20일 ‘모든 정책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만 아직 우리가 한계 수준까지 와있지는 않다’고 언급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2019-10-25 금요일 | 장태민
-
브라질·멕시코 채권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강세 무드 이어갈 것..인도·인니는 금리인하 신중 가능성 - NH證
NH투자증권은 25일 브라질,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라틴 아메리카 채권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11월 신흥국채권 투자 전망'에서 "브라질은 중앙은행이 12월에도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2019-10-25 금요일 | 장태민
-
[실적속보] (잠정) NH투자증권(연결), 2019/3Q 영업이익 1,173.6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4 16:15](잠정) NH투자증권(연결), 2019/3Q 영업이익 1,173.68억원10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1,176.8억원(전년대비 66.1% 증가),영업이익은 1,173.68억원(전년대비 -19.8%...
2019-10-24 목요일 | 파봇기자
-
브라질 연금개혁 성공..기준금리 추가인하 가능성에 시장금리도 하락할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23일 "브라질 연금개혁이 성공함에 따라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높아지고 시장 금리도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브라질 연금 개혁으로 기준금리는 현재 5.5%에서 2020년...
2019-10-23 수요일 | 장태민
-
채권 관계자들 "최근 커브 스팁, 당분간 지속될 수 있어"..일부에선 추세 전환 가능성도
22일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전환한 3년 선물이 가격 상승폭을 대폭 키우고 있다. 외인 순매수세에 기인해 전일 약세를 되돌림하는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은 아무래도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 정도로 본다. 이 레벨 대에서 당분간 박스 등락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9-10-22 화요일 | 김경목
-
10월 통안채 우수기관 6곳-도이치은행,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신한금투,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2019.10월 통화안정증권 우수대상기관 및 부진대상기관(2회연속) 선정 안내>> 한국은행은 2019.10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대상기관 및 부진대상기관(2회연속)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수대상기관 ㅇ 은행(1개사) : 도이치은행 ㅇ 증권(5개사) :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신한금융...
2019-10-22 화요일 | 김경목
-
[2019 국감] 줄어드는 IPO 시장…미래·한투·NH 독식
코스피·코스닥 기업공개(IPO) 규모가 해마다 축소되면서 국내 자본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IPO 주관사 시장은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대형사가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19-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올해 성장률 전망 2%로 모아졌으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낮춘 외국인과 외국계
1년 전인 2018년 10월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2.7%,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을 예상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런 수치들은 매우 낯설다. 성장률과 물가의 설적치가 한은의 전망이 크게 어긋...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
향후 브라질 기준금리 4.25% 컨센서스 형성 중..시장금리 6% 전후까지 추가 하락 예상 - 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브라질의 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이 올해 3.1%, 2020년 3.7%로 계속 낮아지면서 브라질 기준금리도 4.25%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신환종 연구원은 "시장 참...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
현재 레벨에서 추가적인 금리 상승 여력 제한적..3분기 GDP 0.5% 그칠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적정 스프레드 감안 시 현재 레벨에서 추가적인 국고채 금리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당장 3분기 GDP 성장률이 0.5%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20년까지 무려 3년 연속 마이너스 GDP 갭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금통위 직후 총재가 추가 금리인...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
미래·NH·한투 등 증권업계 해외 주식 최저 수수료 폐지 '러시'
해외 주식거래에 있어 국내 투자자에게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최저 수수료’를 폐지하는 증권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증권업계 내 국내 수수료 인하 경쟁이 발발했던 것과 같이 해외 수수료 무...
2019-10-18 금요일 | 홍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