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분기 DCM 리그테이블] KB증권 8년째 선두…NH증권 2위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3 17:59

8조 채권발행 대표주관
NH證 2년째 추격 나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
[1분기 DCM 리그테이블] KB증권 8년째 선두…NH증권 2위


KB증권이 올해 들어서도 채권발행시장(DCM) 정상 자리를 지키며 8년 연속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회사채와 기타금융채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전 부문 고른 실적을 쌓고 있다.

NH투자증권도 KB증권을 바짝 쫓아 2위에 올랐다. 두 증권사는 타 증권사와 실적 격차를 크게 벌리며 선두권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3일 코스콤에 따르면 KB증권의 올해 1분기 누적 DCM(은행채, MBS 제외) 주관 실적은 총 8조60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기준으로 8년 연속 선두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KB증권은 2019년 1분기(6조371억원) 대비 2조원이 넘는 물량을 더 소화했다. 점유율은 24.45%를 기록했다. 주관 건수는 209건이다.

KB증권은 회사채와 기타금융채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회사채 부문에서 총 4조34억원어치를 주관하면서 NH투자증권(3조6091억원)을 제쳤다. 한국투자증권(2조1750억원)과는 2조원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KB증권은 1분기 중 SK하이닉스(1조600억원)와 LG화학(9000억원), 에쓰오일(6800억원), 삼성증권(5400억원), 현대오일뱅크(5000억원), LG유플러스(4000억원), 호텔롯데(4000억원), GS칼텍스(4000억원) 등 대규모 회사채 발행을 이끌었다.

기타금융채 부문에서는 2조9620억원의 주관 실적을 쌓았다. NH투자증권(2조7130억원)이 2500억원가량의 격차로 추격했고 한국투자증권(1조2800억원)은 3위에 머물렀다.

카드채 주관 실적은 6083억원으로 NH투자증권(6385억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주관 실적은 9267원으로 5위에 그쳤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은 올해도 선두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올 1분기 총 7조1557억원(177건)의 채권발행을 주관해 2019년 1분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은 17.18%에서 21.71%로 4.53%포인트 높였다.

한국투자증권(4조3000억원·124건)과 미래에셋대우(2조6480억원·71건)는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이어 SK증권(2조3657억원·87건), 교보증권(1조7566억원·31건), 키움증권(1조1975억원·26건), 신한금융투자(9703억원·36건), 한양증권(5580억원·20건), 현대차증권(4423억원·10건)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DCM 인수 실적은 KB증권이 4조1973억원(682건)을 기록해 가까스로 1위 자리를 지켰다. KB증권의 점유율은 10.11%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4조1770억원(157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10.85%였다.

뒤를 이어 한국투자증권(3조3615억원·147건), SK증권(3조1435억원·145건), DB금융투자(2조8957억원·66건), 미래에셋대우(2조1518억원·103건), 교보증권(1조9050억원·64건), 이베스트투자증권(1조8610억원·126건), 키움증권(1조8152억원·61건), 한화투자증권(1조7144억원·101건) 순이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화생명, 후순위채 4000억 발행…자본 확충 효과는 제한적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권혁웅·대표이사 사장 이경근)이 4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1월 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8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11일이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만기는 10년이며 발행사에 발행 5년 후 조기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부여됐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발행 5년 시점에 금리가 재산정된다.공모 희망금리밴드는 연 4.80~5.30%로 제시됐다. 최근 3년간 AA급 보험사 후순위채 18건의 희망금리밴드 하단 최고치가 4.30%였던 것과 비교하면 0.50%포인트 높다. 희망금리밴드 상단(5.30%)도 같은 기간 최고치였던 20 2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3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