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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1분기 영업이익 2704억원…전년 동기 대비 6.2%↑
에쓰오일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4일 알렸다. 지난 연말부터 지속된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파라자일렌(PX) 고부가가치 석유...
2019-04-24 수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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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오버슈팅 후 하향 안정될 듯..2분기말 초과공급으로 반전 예상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유가는 오버슈팅 후 하향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윤지 연구원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면제 종료 후 투기 수요에 유가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5월 3일까지로...
2019-04-24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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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이란제재 면제종료로 한국 등 亞국가들 원유공급원 확보 시급”
미국의 이란산 원유제재 면제 종료 결정으로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원유공급원 확보가 시급해졌다고 CNN방송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한국과 인도, 중국과 일본, 대만 등 이란산 원유수입 8개국에 대한 한시적 제재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미국의 이번 결정으...
2019-04-24 수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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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美금리 2.6%에 근접하자 다시 저가매수..외인·주가 등 보면서 등락
채권시장이 24일 외국인, 주가 동향 등을 보면서 레인지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금통위 때 기준금리를 하회했던 국고3년 금리가 이틀간 반등한 뒤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금리가 약간 내려갔다. 금리 레벨 부담이 줄어든 뒤 매수가 들어오면서 일단 금리 상승은 주춤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선물을 매수했...
2019-04-24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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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커들로 “이란제재 면제종료, 유가에 영향 없을 듯”(상보)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이란산 원유제재 면제를 종료하기로 한 결정이 유가에 실질적 영향을 주지는 않을 듯하다고 23일(현지시간) 말했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에 대한 8개국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워싱턴D...
2019-04-24 수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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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10년 금리 반락 ‘2.57%대로’…수익률 매력에 매수세 유입
23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동반 하락했다. 10년물 수익률은 하루 만에 반락, 2.57%대로 내려섰다. 투자자들이 최근 유가 급등을 등을 따라 2.6%대에 근접한 수익률 수준에 매력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오후 3시50분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2bp(1bp=0.01%p) 내린 2.573%를...
2019-04-24 수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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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1%↑…사우디 “미국의 이란 조치에 신중히 대응”
2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1.1% 급등, 배럴당 66달러 대로 올라섰다. 사흘 연속 올라 연고점을 경신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의 이란 조치에 신중하게 대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일 미국은 이란 원유수출 제재 면제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2019-04-24 수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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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S&P-나스닥, 사상최고…트위터 등 실적호조에 환호
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내외로 동반 상승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과 나스닥종합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카콜라와 트위터 등 다수 기업이 기대 이상 실적을 발표해 지수들을 끌어올렸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장보다 145.34포인트(0.55%) 상승한 2...
2019-04-24 수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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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미국의 이란 봉쇄와 유가
국제유가가 거의 6개월만에 최고치로 뛰어 올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2일 2.7% 상승한 65.7달러로 상승했다. WTI가 65달러를 넘어 작년 10월말 이후 최고치로 오른 것이다. 미국이 공식적으로 이...
2019-04-23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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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유가 수준이 경기·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3일 현재 유가 수준이 경기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22일(현지시간)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1.70달러(2.7%) 상승한 65.70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2.07달러(2.9%) 오른 74.04달러에 거래됐다. ...
2019-04-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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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이란 원유수출 제로 되면 브렌트유 배럴당 전망 5$ 상향 가능"
2019-04-23 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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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5월 전반부까지 오버슈팅 가능..중장기적으로 50~65달러로 안정 - NH투자證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 예외국 연장을 하지 않음에 따라 단기적으로 유가가 추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의 황병진 연구원은 22일 "단기적으로 유가의 오버슈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23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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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美금리 다시 2.6%에 다가서..6개월 최고치 근접한 유가와 한미 성장률 수치
채권시장이 23일 외국인 동향 등을 보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가 움직임이나 외인 매매 등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질 듯하다. 최근 외국인 선물 매도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일단 최근의 유가 흐름이 금리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전날 국내 시장이 유가에 대한 경계감도 반영한 가운데 미국 시장은 유...
2019-04-23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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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유가급등에 원자재통화 강세…캐나다달러 0.3%↑
2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원자재 통화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유가가 3% 가까이 뛰면서 캐나다달러화와 노르웨이 크로네화,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오름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제재에 대한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오후 3시55분 캐나다달러화는 달러화에 0.3...
2019-04-23 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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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10년 금리 유가 급등 따라↑ ‘2.6% 근접’
22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동반 상승했다. 10년물 수익률은 하루 만에 반등, 2.6%에 근접했다. 유가가 3% 가까이 뛰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 제재에 대한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오후 3시37분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전...
2019-04-23 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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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7%↑…美트럼프, 이란제재 예외 연장 안해
2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2.7% 급등, 배럴당 65달러 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올라 6개월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에 대한 8개국 예외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1.70달러(2.7%) 상승한 65.7...
2019-04-23 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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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보합 혼조…본격 실적발표 앞두고 관망세
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기록했다. 이번 주 본격화하는 실적 발표를 앞둔 터라 관망세가 나타났다. 보잉이 급락한 여파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만 하루 만에 반락했다. 나머지 지수들은 유가 급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올랐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8.49포인트(0.18%) 하락한 2만6511....
2019-04-23 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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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우즈벡 석유가스공사 6800억원 규모 정유공장 프로젝트 수주
SK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친환경 정유제품(Euro V)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SK건설은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국영 석유가스공사인 UNG(Uzbekneftegaz)와 6억달러(약 6819억원) 규모...
2019-04-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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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4% 반등…美원유재고 감소 vs 유로존지표 부진
1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0.4% 상승, 배럴당 64달러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일 나온 미 주간 원유재고 감소 소식이 뒤늦게 호재로 반영됐다. 다만 유로존 지표 부진이 경기우려를 자극한 여파로 유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24센트(...
2019-04-19 금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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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다우 110p 반등…기업실적 호재 + 소매판매 호조
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하루 만에 반등했으나 오름폭은 제한적이었다. 장 초반 기대 이하 유로존지표와 헬스케어주 부진으로 내리다가 점차 레벨을 높여갔다. 잇단 기업실적 호재와 미국 소매판매 호조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00포인트(0.42%) 상승...
2019-04-19 금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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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장률 상반기 2.3%, 하반기 2.7%, 연간 2.5% 전망..내년 성장률은 2.6% 예상 - 한은 (1보)
한국은행은 18일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경제가 2.5%, 내년엔 2.6%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중엔 2.3%, 하반기엔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확장적 재정정책 속에 수출·설비투자가 하...
2019-04-18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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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5% 하락 반전…美휘발유재고 예상보다 덜 감소
1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0.5% 하락, 배럴당 63달러 대로 내려섰다. 하루 만에 반락했다. 장 초반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올랐다가 반락했다. 휘발유재고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다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29센트(0.5%) 하락한 63.76달러에 ...
2019-04-18 목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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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동반 약보합…보험주 급락 vs 中성장률·실적 호재
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반락했다. 장 초반 모간스탠리 등 실적호재와 기대이상 중국 성장률로 올랐다가 방향을 바꿨다. 헬스케어주가 규제 우려로 연이틀 급락, 지수들을 압박했다. 지수들은 오후 들어 일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2019-04-18 목요일 | 장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