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나눔문화 쉼없는 전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나눔교육의 장 확대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는 포럼이 열렸다.나눔교육포럼은 지난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제...
2016-11-11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광진구청과 ‘행복나눔’ 자선바자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단 조끼를 입고 일일 행복나눔바자회 판매원으로 변신했다.SK네트웍스는 8일 광진구 건대입구 분수광장...
2016-11-09 수요일 | 김은지 기자
현대모비스, ‘14기 대학생 통신원’ 공개 모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미래기술 트렌드, 생활 속 부품 정보 등을 전해줄 ‘14기 대학생 통신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14기 통신원은 7일부터 2주간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면접 ...
2016-11-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해군 본부에 2억 전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계룡대에 있는 해군본부를 방문해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해병대 병사들을 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날 ...
2016-11-0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민고에 2억 후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박상규 워커힐 총괄 등을 비롯한 SK그룹 임원들이 10일 파주에 있는 한민고등학교를 방문해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한민고...
2016-10-1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 SK네트웍스 ‘굴기’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올해 3월 최신원 회장 체제에 본격 접어든 SK네트웍스가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SK네트웍스는 동양매직 인수의 우...
2016-10-04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 세계공동모금회서 기부 문화 전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9월 2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세계공동모금회 2016 자선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세계공동모금회는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
2016-10-03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 렌탈·면세점 두 토끼 다 잡을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SK네트웍스는 SK그룹의 모체이며, 모체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최신원 회장은 올해 4월 SK네트웍스 을지로 사옥에 첫 출근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SK네트웍스는 1953년 고 최종건 창...
2016-09-29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 "워커힐면세점 반드시 되찾겠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특허권 상실로 24년간 운영해온 워커힐면세점을 지난 5월 문 닫아야만 했던 SK네트웍스가 전사 역량을 결집해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재취득에 나선다.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최근 워...
2016-09-27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동양매직’ 인수에 이재현·최신원·정지선 격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M&A 시장의 대어로 등장한 동양매직의 본 입찰이 임박한 가운데 CJ그룹과 SK네트웍스·현대백화점그룹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달 11일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CJ와 SK네트웍스·현...
2016-09-24 토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선택과 집중’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사업을 재편하고 렌탈 사업 강화에 나선다. 비주력 사업군인 패션 부문의 매각을 검토하고 SK렌터카와 스피드메이트를 기반으로 한 ‘토탈 카 라이프’ 1위 기업...
2016-09-20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 한-브라질 간 경제협력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그룹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현지의 핸드볼·양궁 경기장 등을 방문해 태극전사들을 격려하며 응원하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브라질 간 경제...
2016-08-11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브라질 리우서 여자 핸드볼팀 응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그룹 최고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 현지까지 직접 날아가 올림픽 태극전사의 ‘메달 사냥’을 기원하고 나섰다.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등 SK 최고경영진과 임직원...
2016-08-07 일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 악재에 최신원·정지선·정용진 ‘방긋’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선정에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부활을 기약하기 어렵게됐다. 이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그리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미소...
2016-07-04 월요일 |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병영훈련 참가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도전정신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새롭게 일으켰던 창업주의 이념을 되새기자는 마음으로 해병대 병영훈련 체험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사내 팀장...
2016-06-22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 온·오프라인 경계 허문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회장 최신원)의 SK패션몰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도입했다. 옴니 채널서비스란 ‘모든 것, 모든 방식’을 의미하는 접두사 Omni와 유통경로를 의...
2016-06-09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회장, 중국서 신성장 동력사업 직접챙겨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가 회장이 해외사업을 직접 챙기며, 성장동력을 찾아 나섰다. 최 회장이 23~27일까지 자사의 중국 심양 지주회사와 상사·패션의 상해 법인을 방문하는 것.25일 회사 측...
2016-05-25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선경최종건재단 장학금 전달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고교생들에게 선경최종건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이 20일 경기도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9개 고등학교 104명의 학생들에게 선경최...
2016-04-20 수요일 | 고영훈 기자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직원 상견례로 활동 시작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7일 주요 경영진과 함께 명동 본사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최 회장은 1층주터 18층까지 전 층을 돌며 공식적인 첫 만남을 시작했다. 3월 대표이사로 선...
2016-04-07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기아대책 고액기부자 위촉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기아대책 고액기부자로 위촉됐다.SK네트웍스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5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을지로 집무실에서 최 회장의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식...
2016-04-05 화요일 | 고영훈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미국서 ‘민간 외교 전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이 현지 시간 기준 23~24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 산하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에...
2016-03-2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최신원 회장, SK네트웍스 이사 복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SK네트웍스가 18일 명동 본사에서 6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 SK네트웍스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상정한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SK네트웍스는 지난해 기...
2016-03-18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조달청, 신원확인수단 공동 활용 강화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조달청이 최근 우리은행과 지문인식 신용카드 공동활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조달청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전자입찰 서비스를...
2016-03-14 월요일 | 정수남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