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KB만의 '넘버원 금융플랫폼' 만들어 나가자"
"KB만이 가지고 있는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와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바탕으로 간단한, 빠른, 안전한(Simple, Speedy, Secure)한 '3S'를 통해 고객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금융 플랫폼을 만들어...
2020-09-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탈석탄 금융 선언한 KB금융…“석탄화력발전소 건설 PF 중단”
KB금융그룹이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채권인수를 중단하는 등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KB금융은 지난 25일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
2020-09-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스타트업 육성 확대하는 KB금융…21개 KB스타터스 추가 선정
KB금융그룹이 육성하고 협업하는 스타트업인 'KB스타터스'로 21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다.KB금융그룹은 하반기 모집을 통해 ESG(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분야 및 언택트 서비스·스마트시티·헬스케어 등 미래 ...
2020-09-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윤종규 회장 연임...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키움증권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KB금융의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윤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기존에 남아있던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
2020-09-1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구도 관심…'유지 VS 변화' 촉각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하면서 이제 금융권 관심은 향후 3기 첫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구도에 모이고 있다. 대다수가 올해 말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인사 구도가 '한번 더' 방향이 될 지...
2020-09-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3연임 윤종규 KB금융 회장 "넘버원 금융그룹 될 것…디지털 플랫폼 최선"
3연임에 성공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금융그룹을 '넘버원 금융그룹'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을 선도하고, 비은행, 글로벌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종규 회장은 17일 KB국민은행 본...
2020-09-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3연임' 윤종규 KB금융 회장…리딩금융 임무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시켰다."3년 더 회장직을 맡게 되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KB의 리딩금융 안착 임무를 안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차...
2020-09-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3연임…차기 회장 최종후보 선정(종합)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1955년생)이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선정되며 사실상 3연임이 확정됐다. 이변 없이 낙점되면서 윤종규 회장은 3년 더 KB금융지주를 이끌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
2020-09-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속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차기 회장 최종후보 선정
윤종규 KB금융지주 현 회장이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선정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윤종규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김병호·윤종규·이동철...
2020-09-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3연임 오늘(16일) 결론…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후보 1인 결정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 1인이 오늘(16일) 결정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숏리스트 후보군 4인을 대상으로 인터뷰 심층평가를 실시하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를 투...
2020-09-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② KB금융그룹] 윤종규 KB금융 회장, ESG 상품·투자·대출 선도
KB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를 전면 배치한 위원회를 따로 만들었고, 은행에서는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를 선도...
2020-09-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윤순진·류영재 사외이사 후보 추천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측이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은 1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SG...
2020-09-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74번째 WM복합점포 ‘광주PB센터’ 문 열어... 종합자산관리서비스 편의성 강화
KB금융그룹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하였다고 7일 밝혔다.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 신규 오픈으로 KB금융그룹의 WM(wealth management,자산관리)복합점포는 총 ...
2020-09-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KB금융, 한국판 뉴딜 사업에 10조원 지원
KB금융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동참해 총 10조원을 지원한다. KB금융그룹은 3일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K-뉴딜 사업 추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SOC(사회간접자본) ...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푸르덴셜생명, KB금융 편입 기념해 '달러보험' 상품 4종 출시
푸르덴셜생명은 KB금융그룹으로의 편입을 기념해 달러보험 4종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한 상품은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
2020-09-0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새출발하는 푸르덴셜생명…"최우선 과제는 KB금융 안착·가치제고"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그룹 자회사로 합류했다.푸르덴셜생명은 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KB금융그룹 자회사로의 편입을 기념하는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침에 적극...
2020-09-0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김병호·윤종규·이동철·허인' 압축(종합)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윤종규 현 KB금융지주 회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 4파전으로 압축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오전 국민은행 여...
2020-08-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김병호·윤종규·이동철·허인' 압축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윤종규 현 KB금융지주 회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 4파전으로 압축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오전 국민은행 여...
2020-08-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푸르덴셜생명, KB금융 13번째 자회사로…KB생명과 독립 운영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그룹의 13번째 자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KB금융의 또 다른 생명보험 계열사인 KB생명과는 각사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된 법인 형태로 운영된다.27일 KB금융은 금융위원회로부터...
2020-08-2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13번째 자회사 ‘푸르덴셜생명’ 품은 KB금융…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완성
KB금융그룹이 푸르덴셜생명을 KB금융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한다. KB금융은 지난 4월 푸르덴셜생명의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지난 26일 금융위원회의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았다.이어 오는 31일 인수대금 납부 후 ...
2020-08-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편입 승인받아…비은행 페달
KB금융지주의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편입 승인이 마무리됐다. KB금융은 열 세 번째 자회사로 푸르덴셜생명을 맞이하고 비은행을 보다 강화해 나가게 됐다. 26일 금융권과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례...
2020-08-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 호우 피해 복구 성금 모금…"매칭기부 추가 지원"
KB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추가 기부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이 오는 14일부터 8월말까지 (사)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국민과 함께하는 호우 피해 복구 성금 모금’을 실시한...
2020-08-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