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세계 최초로 LG화학을 비롯한 2차전지 셀 기업에 전(前)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납품하기 시작.
-지난 10월부터 지연된 장비 발주가 재개되고 있어 올해 4분기부터는 가파른 실적 회복 두각.
-현재 진입한 경쟁사가 전무한 것으로 파악되므로 향후 수년간은 동사의 독주가 가능한 상황.
◇ KB금융
-지속적인 M&A(캐피탈·손보·증권·생보)를 통해 고성장 및 업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 성공.
-주주 환원(배당·자사주)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와 증권자회사 실적의 업그레이드되면서 배당 확대의 가능성 존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자산건전성이 잘 지켜지고 있으며, 대출증가율이 오히려 상승.
◇ JB금융지주
-2018년 이후 지방은행 중 가장 우수한 실적과 주가 흐름 기록 중. 업종 내 가장 낮은 주가수익비율(PER),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보통주자본비율이 10%를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배당 성향을 서서히 높여 주주환원에 적극적 태도 취함.
-내년 예상 PER 3.2배로 업계에서 가장 낮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