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KB금융(연결), 2020/3Q 영업이익 14,165.1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2 19:22](잠정) KB금융(연결), 2020/3Q 영업이익 14,165.17억원10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5,329.9억원(전년대비 -19.05% 감소),영업이익은 14,165.17억원(전년대비 13.49...
2020-10-22 목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금융, 3분기 순익 1조1666억…'깜짝 실적' 썼다(종합)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1조1666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올려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대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가 푸르덴셜생명 인수차익이 더해진 영향이다. 동학개미운동에 따른 증권...
2020-10-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금융, 3분기 순익 1조1666억…'깜짝 실적'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1조1666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올려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대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가 푸르덴셜생명 인수차익이 더해진 영향이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증권 수수료 역시 호실적을 이끌었...
2020-10-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금융, 3분기 순익 1조1666억원…전분기比 18.8%↑(속보)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분기보다 18.8% 증가한 1조1666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22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1666억원으로 전분기(9818억원) 대비 18...
2020-10-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서울산업진흥원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협력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2020-10-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지주, 5000억 규모 원화 ESG 채권 발행
KB금융지주는 원화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
2020-10-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증권, 5000억원 규모 KB금융지주 ESG채권 대표 주관
SK증권은 KB금융지주의 5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에 키움증권과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금융지주사 중 원화로 ESG채권을 발행한 건 이번...
2020-10-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KB금융지주, 2700억원 규모 ESG 신종자본증권 발행
KB금융지주는 7일 ESG 원화 27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ESG 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
2020-10-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우리사주조합, 사외이사 후보 추천 주주제안 접수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이 오는 11월 주주총회에서 다시 한 번 주주제안을 통한 사외이사 추천에 나선다. 우리사주조합이 주주제안을 통해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것은 2017년을 시작으로 이번에 네 번째 도전이다. ...
2020-09-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KB만의 '넘버원 금융플랫폼' 만들어 나가자"
"KB만이 가지고 있는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와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바탕으로 간단한, 빠른, 안전한(Simple, Speedy, Secure)한 '3S'를 통해 고객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금융 플랫폼을 만들어...
2020-09-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탈석탄 금융 선언한 KB금융…“석탄화력발전소 건설 PF 중단”
KB금융그룹이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채권인수를 중단하는 등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KB금융은 지난 25일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
2020-09-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스타트업 육성 확대하는 KB금융…21개 KB스타터스 추가 선정
KB금융그룹이 육성하고 협업하는 스타트업인 'KB스타터스'로 21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다.KB금융그룹은 하반기 모집을 통해 ESG(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분야 및 언택트 서비스·스마트시티·헬스케어 등 미래 ...
2020-09-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윤종규 회장 연임...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키움증권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KB금융의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윤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기존에 남아있던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
2020-09-1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구도 관심…'유지 VS 변화' 촉각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하면서 이제 금융권 관심은 향후 3기 첫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구도에 모이고 있다. 대다수가 올해 말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인사 구도가 '한번 더' 방향이 될 지...
2020-09-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3연임 윤종규 KB금융 회장 "넘버원 금융그룹 될 것…디지털 플랫폼 최선"
3연임에 성공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금융그룹을 '넘버원 금융그룹'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을 선도하고, 비은행, 글로벌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종규 회장은 17일 KB국민은행 본...
2020-09-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3연임' 윤종규 KB금융 회장…리딩금융 임무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시켰다."3년 더 회장직을 맡게 되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KB의 리딩금융 안착 임무를 안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차...
2020-09-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3연임…차기 회장 최종후보 선정(종합)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1955년생)이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선정되며 사실상 3연임이 확정됐다. 이변 없이 낙점되면서 윤종규 회장은 3년 더 KB금융지주를 이끌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
2020-09-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속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차기 회장 최종후보 선정
윤종규 KB금융지주 현 회장이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선정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윤종규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김병호·윤종규·이동철...
2020-09-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3연임 오늘(16일) 결론…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후보 1인 결정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 1인이 오늘(16일) 결정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숏리스트 후보군 4인을 대상으로 인터뷰 심층평가를 실시하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를 투...
2020-09-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② KB금융그룹] 윤종규 KB금융 회장, ESG 상품·투자·대출 선도
KB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를 전면 배치한 위원회를 따로 만들었고, 은행에서는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를 선도...
2020-09-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윤순진·류영재 사외이사 후보 추천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측이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은 1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SG...
2020-09-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74번째 WM복합점포 ‘광주PB센터’ 문 열어... 종합자산관리서비스 편의성 강화
KB금융그룹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하였다고 7일 밝혔다. ‘광주PB센터 WM복합점포’ 신규 오픈으로 KB금융그룹의 WM(wealth management,자산관리)복합점포는 총 ...
2020-09-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KB금융, 한국판 뉴딜 사업에 10조원 지원
KB금융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동참해 총 10조원을 지원한다. KB금융그룹은 3일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K-뉴딜 사업 추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SOC(사회간접자본) ...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