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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07-08 19:38 최종수정 : 2021-09-06 13:48

KB금융-서울대-관악구 협력... "초기 스타트업 육성"

(왼쪽부터) 구현모 KT 대표이사와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 정태호 국회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8일 신림동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에서 진행된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와 '디지코(DIGICO) KT 오픈랩'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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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KB금융그룹은 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금융권 최초로 핀테크 스타트업 협업 공간인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강남 서초구에 구축한 뒤 두 번째다.

신림동에 있는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태호 국회의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 KT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는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 지상 5층과 6층에 자리 잡는다.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는 KB금융과 KT가 관악구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핀테크랩을 한데 모아 조성한 창업공간이다. 7층 490평 규모로 3개 기업이 공동 운영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은 공유오피스 스타트업 ‘마이워크스페이스’, 지상 2층부터 4층은 ‘디지코(DIGICO) KT 오픈랩’이 위치한다. 3사는 유기적인 협업으로 입주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킹과 공동행사,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는 지역 내 초기 벤처‧창업 인프라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 목표다. 이에 맞춰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KB금융은 지난 5월 입주사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핀테크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설립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독창성과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7개 입주사를 최종 선정했다.

KB금융은 선정된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1년간 연구개발(R&D) 공간을 제공한다. KB금융 내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경영 컨설팅도 지원한다. KB금융과 사업을 연계해 규모 확대(스케일업)와 투자 지원 등 각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부분을 도울 예정이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K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사 최초 핀테크랩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통해 축적된 스타트업 육성 경험과 협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관악구와 서울대의 풍부한 창업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활용해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등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 입주사

▲마이띵스(실내 작물 재배 스마트팜 시스템) ▲옴니스랩스(코딩 없는 인공지능 개발 지원 플랫폼) ▲퀀텀에이아이(자연어 처리‧음성인식‧음성 인증 서비스) ▲마이너(스마트폰 스크린샷 자동 분류‧검색 서비스) ▲픽셀릭코리아(협업 생산성 향상 위한 ‘통합 알림 서비스’) ▲블루시그넘(우울증 관리 디지털 치료제 서비스) ▲호라이존테크놀러지(주식투자 위한 비주얼 리포팅 플랫폼)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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