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비통신 영업익 비중 늘었다…올해 연매출 20조 도전
SK텔레콤이 지난해 연간 매출 18조6247억원, 영업이익 1조349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0%, 21.8% 증가한 수치다. 5G 가입자 증가와 함께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뉴 ICT 사업이...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텔레콤(연결), 2020/4Q 영업이익 3,311.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3 11:30](잠정) SK텔레콤(연결), 2020/4Q 영업이익 3,311.0억원2월 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8,393.0억원(전년대비 9.74% 증가),영업이익은 3,311.0억원(전년대비 109.46% 증가...
2021-02-03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텔레콤(별도), 2020/4Q 영업이익 2,309.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3 11:30](잠정) SK텔레콤(별도), 2020/4Q 영업이익 2,309.0억원2월 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9,384.0억원(전년대비 3.24% 증가),영업이익은 2,309.0억원(전년대비 96.36% 증가)...
2021-02-03 수요일 | 파봇기자
[속보] 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1조3493억…전년비 21.8%↑
SK텔레콤이 지난해 매출액 18조6247억원, 영업이익 1조349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 21.8%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조5005억으로, 전년 대비 74.3% 늘었다. SK텔레콤 측은 “...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300억 규모 자사주 처분…“임직원 상여 지급”
SK텔레콤이 임직원에 성과급을 지급하기 위해 300억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했다. SK텔레콤은 2일 12만3090주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주당 24만5500원으로, 총 302억1859만원이다. ...
2021-02-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성과급 기존대로 지급…투명하게 소통할 것"
SK하이닉스의 성과급에 대한 임직원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기존과 같이 기본급의 400%를 PS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날(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
2021-02-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이노, 배터리 성장세 기대감 고조...증권업계 "글로벌 생산량 확대 긍정적"
SK이노베이션(이하 SK이노)의 배터리 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증권업계에서는 SK이노의 생산량 확대 행보가 유럽 시장 공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한다.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이노 배터리 부문의 성장세가 기대...
2021-02-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블라인드 펀드 활용 중소형 친환경 주거상품 선봬
SK건설이 주거개발을 위해 모집한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친환경 중소형 주거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DS네트웍스자산운용의 블라인드 펀드 ‘디에스네트웍스SK-ECO주거개발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
2021-02-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SK, 자회사 실적개선과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주목…목표가↑"- KB증권
KB증권은 2일 SK에 대해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만5000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02-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최태원 SK 회장, 하이닉스 성과급 산정 기준 불만에 “연봉 전부 반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원들을 위해 연봉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SK하이닉스 성과급 규모에 따른 불만이 이어지자 직원 달래기에 나선 것이다. 최 회장은 1일 경기 이천 본사에서 열린 반도체 공장 ‘M1...
2021-02-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최태원 SK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 수락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락했다. 최 회장은 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뒤를 이어 대한·서울상의 회장직에 오를 전망이다.2일 최 회장은 "추대에 감사드린다"...
2021-02-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M16 준공, 더 큰 미래 꿈꿀 수 있어…ESG 가능성 모색”
SK하이닉스가 자사 최대 규모 메모리반도체 생산 시설 M16을 2년 만에 완공했다. SK하이닉스는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의 활용도를 높여 미세공정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간다. SK하이닉스는 1일 경기도 이천...
2021-02-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건설, 6억달러 규모 우즈벡 무바렉 화력발전소 사업개발권 확보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 SK건설이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를 맡아 본격 추진에 나선다. SK건설은 지난 1월 27...
2021-02-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태원 SK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된다…4대그룹 총수 최초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재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됐다.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1일 오전 서울 상의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최 회장을 차기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
2021-02-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페이스북, ‘오큘러스 퀘스트2’ 판매…국내 VR 생태계 확장
SK텔레콤과 페이스북이 국내 VR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협력한다. SK텔레콤은 1일 페이스북의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오는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021-02-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DRAM 가격 상승 기대감...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주가에 유리한 변수들이 다시 우세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디램(DRAM) 가격의 조기 상승 등 주가에 유리한 변수가 부각될 것으...
2021-02-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2023년 분양
SK건설은 경기 의정부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406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33층, 7개동 총 96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
2021-01-31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美 IEEE ‘우수리더상’ 수상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의 CTSoc(소비자기술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20 IEEE CTSoc 우수리더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 영향력이 크고 소비자 기술 발전에 탁...
2021-01-31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대우건설
◇ SK하이닉스 -디램(DRAM)의 타이트한 수급과 고객사의 재고조정 완료로 고정가 상승 가능성 제고. 현물가와의 스프레드 확대 지속. -낸드(NAND) 사업의 수익성 역시 안정권에 돌입. NAND 단수 증가를 통한...
2021-01-30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中다롄, 협력관계 구축 MOU 체결
SK하이닉스가 중국 다롄(大连)시 정부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를 발표한 바 있고, 다롄에는 인텔의 낸드 생산 팹이 위치...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이노 “LG화학 소송 결과 상관없이 K-배터리 발전에 최선 다할 것”
SK이노베이션은 오늘(29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LG화학과의 소송 결과에 상관없이 K-배터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SK이노베이션 측은 “자세한 내...
2021-01-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SK이노 “배터리 소재 생산 내재화 방안 고심 중”
SK이노베이션은 오늘(29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배터리 소재 생산 내재화에 대해서 많은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SK이노베이션 측은 “현재 일부 내재...
2021-01-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SK이노 “올해 석유제품 제고 급감 예상”
SK이노베이션은 오늘(29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석유제품 제고물량이 올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SK이노베이션 측은 “원유는 OPEC 공급감소로 상당...
2021-01-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