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제우스·파크시스템스·테크윙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 제우스

-반도체 습식 세정장비 전문업체(Single, Batch, 고온황산장비). 올해 영업이익 477억원으로 사상 최대 전망.

-배치(Batch) 타입 세정장비 국산화 효과, 지난해 연구개발비 증가분 감소효과 오버랩 예상되나 세정장비 국산화 사이클은 중장기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
-이에 더해 High Throughput/Uniformity 등을 위한 세정장비 수요 증가 전망.

◇ 파크시스템스

-잠정실적 기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 86% 상승한 712억원, 149억원 기록.

-파운드리와 디램(DRAM) 공정 난이도 급증으로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 예상.

-산업 내 경쟁이 제한적인 동시에 고객사 록인(Lock-in) 효과로 높은 영업이익률 기대.

-올해 글로벌 반도체 미세화 트렌드의 수혜로 주가 재평가 기대.

◇ 테크윙

-글로벌 메모리 핸들러 1위 업체, 올해 영업이익 61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메모리 핸들러 부진에도 포트폴리오 확대 통해 성장 동력 확보한 점은 긍정적. 올해 3분기 해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번인(Burn-in, 화면 잔상) 테스트 적용에 따른 수혜 시작 전망으로 분기 최대 실적 예상.
-DDR5로의 전환은 C.O.K(Change Over Kit)의 중장기 구조적 수혜로 이어질 전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