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삼성전자'·외인 'SK하이닉스'·개인 'LG에너지솔루션'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5월12일~5월16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5-1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매직, 파리 생제르맹 콜라보 'PSG 코어 공기청정기' 출시
SK매직(대표 김완성)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이하 PSG)와 콜라보레이션 정수기를 선보인 데 이어 스타일과 성능을 겸비한 한정판 ‘SK매직 X PSG 코어 공기청정기’를 16일...
2025-05-1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서울 중심 떠나 외곽으로…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등 사옥 이전 본격화
서울 종로·광화문 등 전통적인 도심업무지구에 위치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서울 외곽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더불어, 도심 오피스 임대료 상승이 겹치면서 고정비 부...
2025-05-15 목요일 | 한상현 기자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포트폴리오 강화…"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노력"
SK에코플랜트가 SK 반도체 및 AI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2026년 IPO를 앞두고 매출 증가·수익 다변화,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15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SK의 사내독립...
2025-05-1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K C&C, 새 이름 'SK AX'…"AI 혁신 기업 예고"
SK C&C(대표이사 윤풍영)가 27년 만에 사명을 ‘SK AX’로 바꿨다. AI 기술로 고객 혁신을 이끄는 ‘AX 전환 서비스 파트너’로 도약을 예고했다.SK C&C는 13일 사명을 SK AX로 변경했다. 이번 사명에는 AI를 기반으...
2025-05-1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소재 자회사 4곳 편입 추진
SK에코플랜트가 SK 반도체 소재 관련 자회사 4곳을 신규 편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편입하는 4곳은 SK 사내독립기업(CIC · Company in Company)인 SK머티리얼즈 산하 자회사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
2025-05-13 화요일 | 한상현 기자
[DCM] SK리츠, 종로타워·수처리센터 인수 ‘고금리 지우기’
SK리츠가 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무리한 인수라는 지적이 나왔던 종로타워와 수처리시설 관련 이자부담이 그 원인이다. 다양한 조달수단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상증자도 검토하는 등 ...
2025-05-1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SK텔레콤 ‘유심 재설정’ 도입…실효성과 한계는?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이하 SKT)이 실물 유심 교체 없이도 유심 복제 해킹을 예방할 수 있는 ‘유심 재설정 솔루션’(기존 명칭 유심 포맷)을 도입했다.다만 유심 재설정을 위해선 매장 방문이 필수적이고, 일부...
2025-05-1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성장판 활짝 열린 SK家 바이오…바팜 ‘실속’·바사 ‘몸집’
SK그룹의 바이오 양대 축이 올 1분기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성과를 냈다. SK바이오팜은 고마진 자체 신약을 중심으로 내실을 눈에 띄게 강화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작년 인수합병(M&A) 효과로 매출이 세 자릿수 성장...
2025-05-1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기자수첩] SK텔레콤 ‘40년 1등 통신’ 외양간 잘 고치려면
“네 고쳐야죠. 소 잃었는데 왜 안 고칩니까. 외양간 안 고치는 놈은 다시는 소 못 키웁니다.” 몇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스토브리그’ 주인공 백승수(남궁민 배우)가 비리에 연루된 선수에게 충고하...
2025-05-1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 출신 김장우가 에코프로비엠 대표 된 이유 [나는 CFO다]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지난해 말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장우 부사장을 대표이사 자리에 올렸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하면서 재무부담이 가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인사다.김...
2025-05-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5월7일~5월9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5-1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시 500만명 이탈, 최대 7조원 손실”
최근 유심정보 해킹 사건으로 가입자 이탈 사태를 맞고 있는 SK텔레콤(이하 SKT)은 사태 수습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를 시행할 경우 월 최대 500만 가입자 이탈, 최대 7조원 규모 손실이...
2025-05-0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DCM] SK텔레콤 해킹, 계열사 연계 서비스 파장 우려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26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떠났고 최대 500만명 이탈 가능성이 거론됐다. SK텔레콤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사업 등을 고려하면 그룹 계열 전반 시너지 모델에도 치명타가 예상된다. 수익성...
2025-05-08 목요일 | 이성규 기자
SK어스온, 베트남 15-1/05 광구서 원유 발견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내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베트남 15-1/05 개발광구 황금낙타 구조에 인접한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를 추가로 발견하는데 성공했다.앞서 SK어스온은 지난...
2025-05-0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Cash-Rich’ Samsung Biologics and SK Bioscience Accelerate Investments Amid Biotech Industry Downturn
Samsung Biologics and SK Bioscience, leading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s (CDMOs) in South Korea’s biotech sector, are continuing bold investment strategies backed by solid fi...
2025-05-07 수요일 | 김나영 기자
‘HBM 고공행진’ SK하이닉스 ‘트럼프 장벽’ 넘을 복안 [2025 이사회 톺아보기]
SK하이닉스가 이사회 의장으로 한애라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를 선임했다. 한애라 의장은 올해 ‘넘버원 AI 메모리 컴퍼니’ 도약을 노리는 SK하이닉스 최초 여성 의장으로 회사 비전 실현에 전문 역량을 발휘할 것으...
2025-05-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DQN‘현금부자’ 삼성·SK, 바이오 한파 속 ‘투자 질주’ [제약바이오 곳간 점검 ①]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탄탄한 재무 체력을 기반으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 현금성자산만 1조 원을 돌파하며 바이오 업계 전반에 심화된...
2025-05-07 수요일 | 김나영 기자
SK바이오팜, 美암연구학회서 차세대 항암제 연구 성과 발표
SK바이오팜이 이달 25~30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 연례 학술대회에서 KRAS G12D 저해제의 최신 연구 성과를 포스터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KRAS 변이는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유도하는...
2025-04-30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물산, SK에코플랜트와 스마트 주거 기술 교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SK에코플랜트와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
2025-04-30 수요일 | 한상현 기자
SK스토아, '참존 콘트롤 크림' 단독 판매…뷰티 라인업 넓힌다
SK스토아(대표 양맹석)는 뷰티 라인업 강화를 위해 ‘참존 콘트롤 크림’을 29알 단독 출시한다. 최근 홈쇼핑 소비자 사이에서도 뷰티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2025-04-29 화요일 | 손원태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카카오'·개인 'HD현대일렉트릭'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4월21일~4월25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4-2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