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과천 줄줄이 반대파 재선·당선…李정부 주택 6만호 공급대책 시험대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이재명 정부가 연초 발표한 수도권 6만호 공급대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됐지만, 주요 사업지에서 정부 계획에 반대해온 야당 소속 단체장들이 잇따라 당선·재선되면서 사업 ...
2026-06-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다주택자 매물 거둬들였다…서울 아파트 3일새 3493건 감소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4년 만에 재개되자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절세 목적 매물이 시장에서 급속히 회수되면서 거래 위축 우려도 커지는 분위기다.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2026-05-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 초고가 아파트 ‘수억 낮춘 급매’ 속출…강북 상황은?
서울 강남 초고가 아파트에서 수억원 낮춘 급매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강북 외곽 지역은 하락 폭이 더 커지며 가격 조정 흐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2026-03-1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약값 깎으려다 약 사라진다 [기자수첩]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발표로 국내 제약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효율화와 혁신 제약기업 육성이라는 명분으로 약가 인하를 추진하지만, 업계로부터 ‘현실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며 거센 역풍...
2026-03-0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李정부, 1년 만에 공기업 인선 마무리 단계…LH 유력한 후보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장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제외한 주요 기관의 수장이 대부분 정비되면서 새 정부 출범 1년 만에 국토·교통 분야 공공기관 진용이 윤곽을 드러냈...
2026-03-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과천 2만가구 공급 발표 직후 확산되는 ‘절대반대’…왜?
정부가 서울 용산과 경기 과천에 총 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직후, 지자체와 주민 반발이 동시에 터져 나오며 공급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정책 발표와 동시에 ‘절대반대’ 목소리가...
2026-0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수도권에 6만호 공급…유휴부지·노후청사 개발로 주택 확대
정부가 서울 3만2000호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6만호에 달하는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도심 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대상 지역을 토지거...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LH 사장 직무대행도 사의…수장 공백 장기화 전망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상욱 사장 직무대행(부사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대행에 대행 체제’가 전망된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최근 대행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LH 수장 공백이...
2026-01-0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올해 건설사 키워드 ‘폐업·버티기’…DL·포스코이앤씨 등 직원 수 감소
건설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에서 건설사 폐업이 급증했고, 대형 건설사들마저 인력 감축과 채용 중단에 나섰다. 22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
2025-12-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내년 수도권 2.9만 가구 공공분양…전문가 “집값 안정 효과는 제한적”
정부가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판교 신도시급 규모의 공공분양 물량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공급부족론’ 완화에 나섰다. 다만 공급 계획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수도권 외곽에 집중돼 있어 서울 집값 불안을 진정...
2025-11-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시 15개 자치구 "정부, 10·15주택 안정화 대책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일방적인 규제가 부동산 시장의 심각한 왜곡을 초래해 우리 구민의 불편을 크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서강석)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뜻을 함께하...
2025-10-2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지방 미분양 해소 정책에 대한 '명과암'…부채 떠안을 LH
지방 부동산 시장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누적으로 흔들리자 정부가 세제 완화와 공공 매입 확대를 골자로 대책을 내놓으며 해법 찾기에 나섰다. 다만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수요 확대와 인프라 확충 없는 단기 처방...
2025-09-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지방 미분양 5만가구 시대…정부, 지방부동산 살리기 프로젝트 살펴보니
지방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쏟아져 나오며 건설업계와 지역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제 혜택 확대와 공공 매입 물량 증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아 눈길을...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NHN클라우드, 정부 ‘GPU 확보 사업’ 최다 구축 사업자로 선정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가 정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사업 최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NHN클라우드는 최종 사업자로 함께 선정된 네이버·카카오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GPU 인프라 통합...
2025-07-29 화요일 | 정채윤 기자
60대가 가장 많은 건설 현장…외국인 노동자, 필수 vs 불필요 [주기자의 시시비비]
주기자의 시시비비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동산과 관련한 주거·정책·현안 등에서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는 코너다. 정치인·공무원·기자·사업가·직장인 등 솔직담백한 지인들과의 대화를 적나라하게 풀...
2025-05-2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추락사고 매년 10% 감축 목표…사망사고 '건설사 공개' 실효성 살펴보니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를 매년 10% 이상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는 명단을 공개하고, 사고 예방을 ...
2025-02-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한 ‘대한민국’…정부 대응 살펴보니
앞으로 15년 뒤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가 두배 수준으로 빨라지고, 2024년에는 고령 인구 비중이 3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 속도에 신속하게 정책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정부는 대응과 해법을 위해 힘쓰고...
2025-01-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탁·리츠 주도 도심복합사업 기틀 마련한 정부…준주거지 용적률 700%로
2025년 2월부터 공공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에도 심의기간 단축, 용적률 상향 등의 각종 특례가 부여된다. 용적률은 법적 상한의 140%까지 완화되지만 이에 따른 개발이익 일부는 공공주택으...
2024-10-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골칫거리 생숙, 오피스텔 전환 허용…수분양자 “경제적 피해 여전”
정부가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하 생숙)의 복도폭·주차장 등 규제를 완화해 오피스텔 용도 변경과 숙박업 신고를 가능토록 했다. 또 올해 말부터 부과가 예고된 이행강제금도 내년 9월까지 유예하기...
2024-10-1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불법건축물 여전하다는 정부…현장 목소리 들어보니[2024 국감-국토위]
이태원 참사 이후 불법건축물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범수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불법건축물은 매년 5만여건...
2024-10-0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연간 공사비 상승률 2% 목표·107조원 투자…건설업계 반응 살펴보니
정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임시투자세액공제를 1년 추가 연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택 공급 지연과 건설경기 침체의 원인이 되는 공사비 급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핵심 건설자재 수급 안정...
2024-10-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등 23.6만호 분양…추가 방안 8월 중 발표"
정부가 2029년까지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23만6000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
2024-07-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전세사기 '선구제 후회수' 특별법, 尹 대통령 거부권 행사 전망…정부 구제대책은?
전세사기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28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단독 표결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선구제후회수'를 골자로 한 전세사...
2024-05-2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