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우리말 쓰기] ‘마이너스 옵션’은 ‘제외선택사항’을 말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직무대리 신은향, 이하 국어원)은 ‘마이너스 옵션’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제외 선택제, 제외 선택권, 제외 선택 사항’을 선정했다.‘마이너스 옵션...
2021-09-23 목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홈루덴스’는 ‘집놀이족’이예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홈루덴스’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집놀이족’을 선정했다. ‘집놀이족’은 바깥에서 활동하기보다는 집에서 놀이를 즐기며...
2021-09-16 목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리테일’은 ‘소매금융’으로
“○○캐피탈의 경우 리테일금융에서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GS리테일, 백화점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 등 유통업을 영위하는 기업들...
2021-09-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스톡옵션’은 ‘주식매수선택권’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는 2020년 한 해 ‘연봉 0원’에도 스톡옵션(stock option)을 통해 25조원이 넘는 ‘두둑한’ 보상을 받았다고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또 글로벌 보이그룹으...
2021-09-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노후준비를 위한 첫걸음 ‘연금’…용어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은퇴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은퇴 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퇴직연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금...
2021-09-05 일요일 | 김민정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쿨링포그’는 ‘안개형 냉각(수)’라고 해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직무대리 신은향, 이하 국어원)은 ‘쿨링 포그’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안개형 냉각, 안개형 냉각수’를 선정했다.‘쿨링 포그’는 주변 온도를 낮추...
2021-09-03 금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IFRS17 대신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 대비 올해 자본확충이 필요합니다"최근 보험 기사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단어가 있다면 'IFRS17'이 아닐까 싶습니다. IFRS17은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으로 2023년부터 보험사 전체가 적용받는 제도입니다. 새...
2021-09-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고수부지’가 일본식 한자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조국의 광복을 맞은 달인 8월을 기해 아직도 우리 생활 속에 남아있는 일본어와 일본어식 한자어, 표현 등을 정화하자고 제안했다...
2021-08-30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레몬마켓’은 ‘정보 불균형 시장’을 말해요
국립국어원은 레몬마켓(lemon market)의 우리말 대체어로 정보 불균형 시장을 선정했다. 레몬마켓(lemon market)은 소비자가 판매자보다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어서 제품을 속아 살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말한다. 레...
2021-08-25 수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리유저블 컵’은 ‘다회용 컵’으로 써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리유저블 컵’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다회용 컵’을 선정했다.‘리유저블 컵’은 외관은 포장 구매용 종이컵과 같지만, 재...
2021-08-23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인덱스 펀드’는 ‘지수 연동형기금’으로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수익률 추종을 목표로 하는 인덱스 펀드다.”최근 주식·펀드에 투자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인덱스 펀드가 초보 투자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펀드 투자를 하...
2021-08-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일본어 투 표현 ‘~에 관하여‘는 쓰지 말아야
법제처에서는 2006년부터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일반국민이 법령을 읽을 때 읽고 이해하기가 쉬워야 법을 잘 지킬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그동안 우리 법의 문장은 용어 등이 어려워 이해하...
2021-08-18 수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일본식 한자어 ‘고수부지’는 ‘둔치’로 쓰세요
국립국어원에서는 지난 2019년 한글날을 맞아 일상 언어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일본어 투 용어 중 ‘꼭 가려 써야 할 일본어 투 용어 50개’를 선정했다.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에 수록된 용어 중 실생활에서...
2021-08-17 화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DB·DC·IRP…퇴직연금 용어도 우리말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은퇴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은퇴 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퇴직연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
2021-08-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일본식 용어 ‘거래선’은 ‘거래처’로 바꿔 쓰자
정부에서는 2006년부터 법제처 주도로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이하 ‘알법’) 사업을 추진했다. 법령용어 순화 사업은 1985년부터 시작됐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알법은 법령을 일반 국민이 이...
2021-08-15 일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메타버스’는 ‘확장 가상세계’로
“롯데건설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비대면 소통 창구로 ‘메타버스(Metaverse)’가 각광을 받고 있다. 메타버...
2021-08-1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하이퍼 로컬’은 ‘동네 생활권’으로
“슬리퍼 끌고 스타벅스 가는 일이 생기네...슬세권, 스세권 괜찮은 듯”한 SNS에서 슬세권을 검색하면 나오는 말이다. 슬세권이란 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포지티브 규제’는 ‘최소 허용 규제’로 쓰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포지티브 규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최소 허용 규제’를 선정했다.‘포지티브 규제’는 법률이나 정책에서 최소한으로 ...
2021-08-06 금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캄테크’는 ‘자동 편의 기술’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캄테크’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자동 편의 기술’을 선정했다.‘캄테크’는 이용자가 세밀히 조작하거나 명령을 내리지 않...
2021-08-03 화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펜트업 효과’는 ‘수요 분출 효과’로
“LG전자가 올해 1분기 펜트업(pent-up) 효과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자 세계 곳곳에서 락다운(봉쇄)조치를 시...
2021-08-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비치코밍’은 ‘해변정화’가 우리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7월에도 ‘비치코밍’과 ‘데스크테리어’를 우리말로 순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정화’로, ‘데스크테리...
2021-08-02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빠르고 간편한 ‘금융 모바일 앱’, 그 안의 용어는 여전히 어려워
각종 은행, 금융기관에서 대면 창구 업무가 비대면으로 대체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이를 더욱 가속화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금융 업무를 보는 사용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2021-07-31 토요일 | 김민정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데스크테리어’는 ‘책상꾸미기’라고 해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데스크테리어’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책상 꾸미기’를 선정했다.책상(desk)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인 데스크테리...
2021-07-26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프롭테크’는 ‘부동산 정보 기술’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달 국토교통 분야 유망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창업기획(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창업기획 프로그램은 교육·멘토링...
2021-07-26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캐시백’은 ‘적립금 환급’으로
“더 쓴 카드 사용액의 10%를 카드 캐시백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오는 하반기부터 카드 사용액이 지난 2분기 대비 3% 이상 증가하면, 증가분 10%를 다음달 카드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정책이 시...
2021-07-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리셀테크’는 ‘재판매 투자’를 말해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리셀테크’의 쉬운 우리말 대체어로 ‘재판매 투자’를 선정했다.재판매를 뜻하는 영어의 리셀(resell)과 재테크의 테크(tech)...
2021-07-15 목요일 | 허과현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