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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절감, 시작은 선했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기본료 폐지’와 ‘보편요금제’가 지난 19일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결국 빠졌다. 당초 기본료를 폐지하겠다던 강경 입장...
2017-07-2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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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일자리 정책이 불편한 이유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상반기 6대 은행 전체 채용인원은 100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하반기는 다를 전망이다. 우리은행만 하더라도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2배로 늘려 하반기에만 600명을 채용하겠...
2017-07-17 월요일 |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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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이재용 재판, 흔들리는 특검 논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판이 반환점을 돌았다. 이 부회장은 오는 8월 27일 구속 기간이 종료,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이 부회장에 대한 사법부의 첫 판결이 약 2달 앞으로 다가왔지...
2017-07-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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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리포트 못 내는 애널들의 속사정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매도리포트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게 우리 발목을 잡는다.”왜 매도리포트 안 쓰냐는 질문을 애널리스트에게 던지면...
2017-07-0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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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 무색한 리콜 사태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2일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5일 현대차가 시정계획서를 제출해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
2017-06-26 월요일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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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은행의 맞춤 행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원래부터 예정돼 있던 것인데….”은행권에서 “새 정부 코드 맞추기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주로 나오는 반응이다. ‘오비이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인 측면이 없지 않다면...
2017-06-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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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표 개혁, 독 아닌 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주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일제히 한국 경제성장률을 상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올해 견조한 수출증가세로 인해 설비투자와 제조업생산이 좋아져 고용과 민간소비와...
2017-06-12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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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업체, 투명성이 생명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근 모 P2P 업체에서 연체와 상환지연이 발생했으나 정확한 정보가 투자자에게 전달되지 않아 논란이 일어났다. P2P 관련 여러 재테크 카페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해 정상적인 상황이 맞...
2017-06-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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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얼렁뚱땅 가격인상, 이제 그만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인건비와 물류비, 임차료의 상승으로 인한 압박으로…”, “천정부지로 솟는 원재료와 부자재값에 의해 불가피하게…” 지난해 말부터 대통령선거 전 날까지 이어진 식음료업계의 줄줄...
2017-05-2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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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박 국내 바닥 G6 ‘먹구름’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6가 브라질 등 중남미로 판로를 넓히기로 했다. 국내 반응은 미지근하지만 북미에서 폭발적 반응을 중남미 인기몰이로 확장시켜 보다는 심산이다. 국내 일평...
2017-05-15 월요일 |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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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없는 수수료 덤핑 이제 그만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최근 들어 증권주가 강세다. 재료는 코스피 2200선 돌파 그 자체다. 전문가들은 주시시장 활황이 이어지면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불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증권주에 호재로 작용한 것...
2017-05-0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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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품질 1위 명성 되찾으려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해 6월 현대자동차는 ‘JD파워 신차 품질조사’서 벤츠・BMW・아우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0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강조한 ‘품질경영’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업계의 호평이 자자했다. 당시 현대차 관계자는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글로벌 5위의 자동차 업체...
2017-04-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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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일자리 4.0’ 함께 가야 할 4차 산업혁명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선 핵심 아젠다로 4차 산업혁명이 떠오르며 정부 역시 각종 계획들을 발표하고 있다.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주요 대선 후보들 이외에도 군소 후보들도 관련 공약을 발표할...
2017-04-2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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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메기’ 될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이 잘 돼야 한다.”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출범 소식을 전한 한 기사에 달린 ‘응원 댓글’이다. 올 상반기 중 영업 개시할 또다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
2017-04-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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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개혁 의료업계 혁신없인 공염불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상품구조가 대폭 바뀐 새 실손보험 상품이 이달 초 출시됐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말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결과물로, 기존 실손보험 상품의 문제점을 개선해 실손보험료 인상의 주 원인인...
2017-04-1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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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 갤럭시S8 만난 G6 승자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진정한 혁신은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LG G6에 충실히 담았다 G6경쟁력을 발판 삼아 사업 체질 개선, 품질 신뢰성 향상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해 모바일 강자로 재도...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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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대출에 대한 단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관점을 조금만 다르게 한다면 여성과 청년은 금융취약계층이 아니라 금융소외계층입니다. 금융이 필요하지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여성과 청년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에서 대출을 받...
2017-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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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정부는 무엇을 했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역사상 가장 무능한 임금으로 뽑히는 선조와 인조의 이야기는 조선시대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듯 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율곡 이이는 일본의 침략을 예견하고 10만 양병설을 주...
2017-03-07 화요일 |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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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같은 ISA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요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보고 있으면 계륵이란 말이 절로 떠오른다. 계륵(鷄肋)은 후한서에서 유래된 말이다. 닭의 갈비란 뜻인데, 버리기는 아깝고 취하자니 실속은 없는 그런...
2017-03-0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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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것 같은 삼성·전경련 쇄신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 삼성그룹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최근 일제히 쇄신안을 내놔 주목을 끈다. 안타깝게도 변화와 혁신을 외친 그들이지만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
2017-03-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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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은 허창수 쇄신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경련은 현재 창립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말 불거진 ‘최순길 게이트’ 최대 부역자로 낙인 찍혔다. 삼성·현대자동차·SK·LG그룹 등 4대 그룹도 전경련을 빠져나갔다...
2017-02-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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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자본시장의 활로, 스튜어드십 코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2015년 7월 17일 열린 삼성물산 주주총회에 이목이 집중됐다. 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반대하며 당시 총회는 표대결로 나갔다. 삼성이 이기고 합병안은 ...
2017-02-2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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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옥상옥’ 역할 이제 그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00년 금융지주회사법 제정 이후 올해로 17년 만이다. 정유년 초 금융지주가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신한·KB·하나·농협 등 주요 금융지주가 일제히 은행·증권·보...
2017-02-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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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임박 전경련, 타개책 안 보인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뭐라 말씀 드릴 것이 없습니다. 회원사 탈퇴 문제도 각 사의 입장임으로 전경련이 답하는 것이 부적절합니다. 후임 회장도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쇄신안 마련은 충실히 준비하고 있습...
2017-02-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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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1위 롯데손보의 민낯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설 연휴를 맞아 휴가를 다녀왔다.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보험다모아’를 통해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 열 개가 넘는 보험회사들의 상품이 있었지만 담보와 보장 금액 등이 대...
2017-02-0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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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이 없는 LG 스마트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비록 G5는 실패했지만 고객이 원하는 보편적 가치를 완성도 있게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는 자성의 소리는 반갑다. 그래서 “G6는 무리한 차별화보다 다수의 고객에게...
2017-01-31 화요일 |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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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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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