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CI보험', 'GI보험' 자세한 뜻과 쉬운 우리말 표현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입니다.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저는 허과현입니다. 지금은 재무 설계를 할 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보험이지요. 보험은 알 수 없는 위...
											2020-11-09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 “4000억 달러 규모 갖춘 대형 국부펀드로 도약”
											“새로운 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부펀드로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 자산가치를 증대 시켜 나간다는 KIC의 목표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궁극적으로는 최고의 투자역량을 가진 세계 일류 투자기관으로 거듭나...
											2020-11-0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 마이데이터 최대 수혜자는 정보제공 주체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데이터 경제는 가장 보수적이던 금융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각 금융사들이 폐쇄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개인정보의 소유권이 각 개인에게있음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개인의 요...
											2020-11-09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다가온 전기차 3.0시대, 바빠진 국내 제조사들
											내년 전기차 3.0 시대가 개막한다.전기차 시대 구분은 주행거리로 파악하면 편하다.1세대 전기차 주행거리는 1회 충전 당 100~200km 수준이었다. 기아차의 구형 쏘울EV(150km), 르노삼성 SM3 ZE(210km) 등이 대표적이...
											2020-11-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쉬운 우리말쓰기] ‘마진콜’은 ‘추가증거금 납부요구’ ‘신용 스프레드’는 ‘신용 가산금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마진(margin)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마진은 영어로 ‘여백, 차이, 수익, 여유, 가장자리(끝), 주변부’ 등의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이 ‘노 마진’으로...
											2020-11-09 월요일 | 김재창 기자
										
									
								
										
										
											[데스크 칼럼] 경제부총리 홍남기의 처신
											대한민국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經濟副總理)란 직제(職制)를 처음 만든 사람은 박정희 대통령(朴正熙 大統領)이다. 1960년대 당시 경제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던 그는 국무총리(國務總理) 다음으로 경제부총리란 직책...
											2020-11-06 금요일 | 김의석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라스트 마일 ‘최종 구간’
											60가지 짧은 이야기! 60“이번이 라스트야!” 우리가 일상에서 마지막을 가리키며 이제 그만하자고 할 때 종종 쓰는 말이다. 국립국어원은 라스트의 우리말로 ‘마지막’, ‘최종’을 제시했다. ‘이번이 라스트야’...
											2020-11-06 금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29] 비너스의 뒷모습
											비너스 효과바로크시대 벨기에 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의 작품 중에 <거울을 보고 있는 비너스>가 있다. 작품 속 비너스는 매혹적인 뒷모습을 보인 채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고혹적인 뒤태만 드러...
											2020-11-05 목요일 | 윤형돈 FT인맥관리지원센터장
										
									
								
										
										
											[김상철의 정책해설] 당정갈등과 부총리의 사의
											오래전에 밝힌 사의 국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기획재정부 출신들이 있다. 여야에 모두 있는 기획재정부 출신 의원들은 정기적으로 모여서 저녁 식사를 한다. 이 자리에는 물론 일정만 가능하면 현직 경제부총리 겸 기...
											2020-11-05 목요일 | 김상철 경제칼럼니스트
										
									
								
										
										
											[오늘의 쉬운 우리말] 그랜드 세일 ‘대규모 할인’
											백화점 광고에서 그랜드 세일이라는 말을 가끔 보게 된다. 그랜드 세일(grand sale)의 그랜드는 웅장하다, 화려하다, 크다라는 의미이고 세일은 판매라는 의미도 있지만 여기서는 바겐세일(bargain sale), 즉 할인 판...
											2020-11-05 목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Culture & Hobby] 포스트 코로나와 미술시장
											미술품이 투자의 대상이 된지도 오래다. 어떻게 보면 서양의 16세기 르네상스의 문화예술 또한 공짜로 후원하지 않았다. 예술후원 자체가 개인의 취향보다는 정치적 의도와 사회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2020-11-04 수요일 | 박정수 미술칼럼니스트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어려워도 너~무 어려운 보험용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보험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기 위한 작업은 이미 십수년 전부터 진행되어 온 일이다. 보험약관 등에 쓰인 말이 어렵다 보니 소비자의 이해도가 낮고, 이 때문에 불필요한 보험 분쟁도 발생하곤 한다. 실제로 보험...
											2020-11-04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마진콜 ‘추가 증거금 납부요구’
											60가지 짧은 이야기! 58“오늘 마진이 좀 남아야 할 텐데”, “은행 예대마진 늘었다”. 마진(margin)이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쓰지만 사실 외래어다. 영어로는 ‘여백, 차이, 수익, 여유, 가장자리(끝), 주변부’의...
											2020-11-04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카드뉴스] 마이데이터, 뜻과 쉬운 우리말 표현은?
											2020년 1월,금융업계에서는 데이터 3법이 개정되면서마이데이터가 급격히 부상을 했습니다.데이터 3법은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그리고 신용정보법을 말하는데요.이 법이 시행되면 앞으로는 모든 데이터가 공...
											2020-11-04 수요일 | 이창선 기자
										
									
								
										
										
											[FT 법률토크] 불륜에도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상간자위자료소송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 상간자위자료소송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간통, 불륜에 대한 형법상 ‘처벌’이 불가능해졌으니 대안으로 떠오른 부분도 있겠지만 기존에 생소하던 소송이 널리 알려진 탓도 있겠다...
											2020-11-03 화요일 | 편집국 
										
									
								
										
										
											[오늘의 쉬운 우리말] 신용 스프레드 ‘신용 가산금리’
											60가지 짧은 이야기! 57금융 용어 중 스프레드라는 말이 있다. 스프레드(spread)는 격차의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금융에서는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이는 가산금리를 말한다.스프레드는 신용도가 높...
											2020-11-03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카드뉴스] 'OTP카드'의 쉬운 우리말은?
											요즘 습관적으로 외국어를 쓰는 경우가 많죠.그래서 가끔은 대화 중에 단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무슨 말이냐고 되묻기도 합니다. 요즘 자주 사용하는 언택트도 처음엔 뜻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우리말 표현인...
											2020-11-02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모바일 커머스 ‘이동통신 거래’
											60가지 짧은 이야기! 56이커머스(e커머스)는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를 줄인 말로 인터넷 연결망을 통해 커머스, 즉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상거래를 하는 것으로 우리말로는 전자상거래이다. 컴퓨터와 ...
											2020-11-02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4차 산업 스마트기술 등 미래투자 전략 강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올해 해외 부문과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튼튼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역대 최대’ 신규 수주가 기대되는 것. 해당 성과는 내년 1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 사장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
											2020-1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디지털시대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은행권
											은행은 핀테크사업자와 상생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은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은행과 핀테크사업자의 역할 및 위상 차이를 감안할 때 뜬금없는 질문으로 여겨졌다. 둘 간의 격차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우선 은행...
											2020-11-02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말 많고 탈 많은 실손보험, 차등제가 해답될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실손의료보험 상품에 대한 4번째 제도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내년 4세대 실손보험 출시를 앞두고 열린 이번 ‘실손보험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는 급여·비급여의 보장구조 분리 운영, 자기부담...
											2020-11-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노쇼(No show)’는 ‘예약부도’로 ‘오버부킹(overbooking)’은 ‘초과예약’으로
											‘예약해 놓고 연락 두절…숙박업계도 노쇼 몸살’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든, 해외든 여행가기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휴가철만 되면 이런 류의 기사가 신문지면에 ...
											2020-11-02 월요일 | 김재창 기자
										
									
								
										
										
											[특별 대담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코로나위기 신한류 확산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사심이 없고 불편부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무 처리나 말이 명쾌하다. 친화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소통의 달인이지만 업무에 관한 한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고 정확하다는...
											2020-11-02 월요일 | 편집국 
										
									
								
										
										
											공직자 제일 덕목 ‘공인의식’ 강조하는 박양우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2006년 문화관광부 차관에 올랐다. 퇴직 후에는 학계로 가서 중앙대학교 부총장을 지냈다. 2015년에는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2020-11-02 월요일 | 편집국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웰스매니지먼트, '금융용어들, 너희는 다 쉬운 뜻이 있구나' 이벤트
											대한민국 최고 재테크 전문지 <웰스매니지먼트> 매거진이 '우리말 금융'을 위한 '금융용어들, 너희는 다 쉬운 뜻이 있구나' 이벤트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누구나 쉽게 금융용어를 이해하고 투자할 수...
											2020-10-30 금요일 | 김민정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노쇼 ‘예약 부도’
											60가지 짧은 이야기! 55 ‘항공업계 노쇼 승객에 위약금 부과하기로’, ‘예약해 놓고 연락 두절… 숙박업계도 노쇼 몸살’.  항공기를 예약해 놓고 정작 공항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면 제주행 항공기...
											2020-10-30 금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