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Z세대와 ‘No1. 금융 플랫폼’으로
KB금융그룹이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와 손잡고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BNK금융-부산銀, ‘사회 백신’ 캠페인 동참
BNK금융지주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사회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고자 ‘우리 부산, 사회 백신’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사회복...
2021-07-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유망 벤처투자 공격 행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망 벤처·스타트업 투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자 이익에 치우친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비이자 이익을 확대해 새 수익원을 마련하려는 전략이다. 신한캐피탈은 투자은행(IB) 사업 비...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년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추진 내용과 환경‧사회‧경제적 경영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14번째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그룹...
2021-07-18 일요일 | 임지윤 기자
BNK금융, 민‧관‧공 함께 ESG 경영 박차
BNK금융그룹이 민‧관‧공과 손잡고 탄소중립 전환 도시 실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점 육성 추진에 나선다.BNK금융은 15일 부산 시청에서 부산시, 한국남부발전, 한화솔루션, 한화에너지와 ‘탄소중립 전환 도시 ...
2021-07-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정보보호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DGB금융그룹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그룹 정보보호 문화 정착과 임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룹 전 계열사가 ...
2021-07-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결혼이주여성 취업교육 지원
DGB금융그룹이 대구시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교육을 지원한다.DGB금융은 14일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대구결혼이주여성 취업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구결혼이주여성 취업...
2021-07-1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우리금융은 지주사 출범 뒤 매년 그룹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202...
2021-07-1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ESG금융 100조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금융에 100조원을 지원한다고 선언했다.우리금융은 지난 9일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이사회 산하 ESG 경영 위원회의 사전 결의를 통해 ‘그룹 ...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유망 플랫폼 기업 3곳 770억 투자
신한금융그룹은 12일 국내 금융사 최초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통해 혁신 디지털 플랫폼 기업 3곳에 총 77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 4월 ...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폭염 나기 얼음생수 무료 배포
DGB금융그룹이 무더운 여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얼음생수를 무료로 나눠준다.DGB금융은 앞으로 한 달간 ‘대프리카 오아시수(水) 얼음물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다음 달 13일...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제주은행, 내부등급법 도입... 재정건전성 ↑
제주은행이 내부등급법을 도입해 재정건전성을 높였다.신한금융그룹은 13일 자회사 제주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내부등급법(IRB) 도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3개 자...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신한플러스 UI‧UX 전면 개편
신한금융그룹은 13일 그룹 통합 플랫폼 ‘신한플러스’의 UI‧UX(고객 환경‧고객 경험)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신한플러스는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쏠(SOL)’과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BNK금융, 내부등급법 승인... “건전성 개선”
BNK금융지주는 1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바젤Ⅲ 기준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내부등급법은 은행이나 계열사를 보유한 지주회사가 자체 구축한 리스크 모형과 기준을 적용해 위험가중자산(RWA)...
2021-07-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지주 회장들 “MZ세대에 귀 기울여야” 한목소리
금융지주 회장들이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 화두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꺼내 들었다. 디지털 시대 주역인 MZ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윤종규 KB금융그...
2021-07-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회장 “기업문화, MZ세대가 공감해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MZ세대(1980~200년대 출생)는 이제 그룹의 미래가 아닌 현재를 이끄는 주축 세대인 만큼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자”고 목소리 높였다...
2021-07-11 일요일 | 임지윤 기자
BNK금융 “ESG 전환, 피할 수 없는 미래”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제연구원 정영두 원장은 9일 발표한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전환과 동남권 대응과제’ 연구 보고서를 통해 “ESG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고 말했다.정영두 원장은 “동남권 ...
2021-07-11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지주 2분기 실적도 쾌청…KB·신한, 연간 순익 4조 넘을까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은행 대출자산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상승세가 이어진 데다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1분기 역대급 규모...
2021-07-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
KB금융그룹은 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금융권 최초로 핀테크 스타트업 협업 공간인 ‘KB 이노베...
2021-07-0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김태오 회장, ‘시민 아이디어’로 ESG 경영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모았다.DGB금융 산하에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DGB 위드 유...
2021-07-0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5대 금융 하반기 경영전략회의…기업문화 쇄신 꾀한다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이 이달 중 잇달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전략마련에 나선다. 금융그룹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업문화 쇄신에 속...
2021-07-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일류 도약 위해 신한문화 대전환 필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7일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기 위해 ‘문화의 대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조 회장은 이날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본부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제1회 신한문화포럼...
2021-07-0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위기 회복력 필수”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변화하는 금융 산업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업모델 혁신을 통한 위기 회복력(Resilence)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BNK금융그룹은 5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사내벤처를 독립 기업으로”
우리금융지주는 그룹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우리 어드벤처’를 통해 선발된 1기 사내벤처팀을 독립 기업으로 분사시킨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 지주사 가운데 최초 사례다.손태승 회장과 경영진은 지난...
2021-06-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관악구 ESG 스타트업 지원 나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8일 관악구청‧서울대학교와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오는 9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전용면적 890㎡(약 270평) 규모...
2021-06-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