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및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이익이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핵심이익이 견조하게 개선됐고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순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말 기준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기여도는 41.6%에 달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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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9 16:01 최종수정 : 2021-07-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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