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금융, ‘ESG 국제 협약 가입 계획’ 확정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7 00:20 최종수정 : 2021-11-17 09:29

‘제2차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위원회’ 개최

농협금융, ‘ESG 국제 협약 가입 계획’ 확정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3일 제2차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위원회(녹색위)를 개최해 ‘농협금융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국제 협약 가입 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전문가인 이미경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은 녹색위는 ESG 전략을 의결하고 추진‧점검하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다. 농협금융의 ESG 글로벌 공신력 제고를 위해 만들어졌다.

농협금융은 ‘ESG 국제 협약 가입 계획’이 녹색위에 상정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ESG 국제 협약에 가입해나갈 계획이다.

금융지주가 주도적으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연관 국제 협약인 탄소회계금융협회(PCAF),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등에 가입하고, 계열사는 해당 업종 특성에 맞는 국제 협약에 가입한다.

이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국제 협약 임시조직(TF)을 구성한다. 올해 말까지 TCFD 지지선언과 이행 공시 완료 목표를 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열사인 NH농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적도원칙에, NH농협생명과 NH손해보험은 UN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UNEP FI)‧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적도원칙은 대규모 계획 사업으로 야기될 수 있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훼손, 인권 침해 등 환경‧사회 리스크를 식별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 세계 금융기관의 자발적 행동 협약이다.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 회장은 “농협금융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표준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국제 협약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얻는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농업과 농촌의 탄소중립 달성에도 적극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우형號 케이뱅크, SOHO 2배·대출금리 ‘동결’···비이자 68%↓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케이뱅크가 상장사로서 처음 받아든 실적 성적표에는 뚜렷한 명암이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 가까이 줄었고, 2분기만 놓고 보면 60% 이상 급감했다.그러나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기저효과를 걷어내면 평가가 달라진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약 20% 증가했고, 순이익 성장률도 77%가 넘는다.특히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개인사업자의 경영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평균 대출금리를 유지한 채 SOHO(개인사업자) 여신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다만 요주의여신 증가와 NPL(고정이하여신)커버리지비율의 연속 하락은 적극적인 자산 확대 이후 건전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신호로 해석된다.대출금리 4.40% ‘ 2 DQNiM 'RWA 관리'·JB 'TSR'…지역금융 3社3色 밸류업 전략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역 기반 금융지주 3사가 서로 다른 강점을 앞세워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iM금융은 위험가중자산(RWA)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1단계 목표에 근접시켰다. BNK금융은 비경상 비용에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기조를 유지했고, JB금융은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실제 주주환원으로 연결했다.세 회사의 밸류업 성과는 한 가지 지표로 가르기 어렵다. iM금융은 자본적정성 개선, BNK금융은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JB금융은 자본효율성과 환원 실행력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다. 앞으로는 개선된 지표를 추가 환원으로 안정적으로 연결하는지가 공통 과제다.주 3 DQN‘일류’ 다진 신한, 1등 향해 '부스트업'···비은행 35%·리딩뱅크 '성과' [진옥동호 신한금융 부스트업 점검] ‘일류’를 강조해온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이제 1등을 향한 성장 속도전에 나섰다.진 회장은 취임 이후 단기 순이익과 외형 경쟁보다 지속 가능한 재무구조와 고객 신뢰를 중시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계열사별 자산·자본·이익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부스트업(Boost Up)’을 주문하고 있다.일류를 포기하고 단기 순위 경쟁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그동안 축적한 자본과 위험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더뎠던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일류를 실질적인 1등 경쟁력으로 증명하려는 것이다.올해 상반기는 변화의 성과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5대 금융지주 합산 순이익에서 신한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