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 검은월요일에도 '선방'···시장 선택은 함영주號 하나금융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코스피가 9% 가까이 폭락한 ‘검은 월요일’에도 4대 금융지주 주가는 흔들리지 않았다.특히 하나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3.19% 오르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외국인 순매도 역시 가장 적...
2026-07-1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 "머니무브, 위기 아닌 기회"...KB금융, WM·CIB·AI ‘3년 전략’ 재설계 [2026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이 자산관리(WM)와 퇴직연금, 자산운용을 차기 성장동력으로 앞세우고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는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KB금융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사...
2026-07-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 임종룡號 우리금융, 디노랩부터 IPO까지…스타트업 ‘원스톱 성장금융’ 완성 [생산적금융 대전환]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디노랩부터 CVC 펀드, 벤처투자, 프리IPO, 기업공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성장금융’ 구조를 전면에 내세웠다.정부의 생산적금융 기조가 은행...
2026-07-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I와 '함께' 토론···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하반기 전략은 '몰입·실행' [2026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AI 시대, 경영진은 매니저가 아닌 조정자가 돼야 합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던진 메시지는 지금까지의 디지털 전환 주문과는 달랐다. 리더가 직접 AI를 활용해 역량을 높이고, 조직...
2026-07-0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조직 안정화 강점…KB 전략 이해도 '과제'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 ⑧]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에 공개 외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내부 후보 중심 구도 속에서 시중은행장 경험을 갖춘 외부 인사가 포함되면서 향후...
2026-07-07 화요일 | 지다혜 기자
'전략통' 이창권 부문장, 비은행·플랫폼 성과 뚜렷…그룹 운영능력 검증 과제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⑦]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은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가운데 가장 뚜렷한 ‘전략통’으로 꼽힌다.내부의 경쟁자인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국민은행 경영 경험을 앞세운다면, 이...
2026-07-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은행·비은행 아우르는 '올라운더' 이환주 국민은행장, 문제는 '시기'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⑥]
이환주 국민은행장은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가운데 은행과 비은행을 모두 경험한 ‘통합형 CEO’로 꼽힌다.이 행장은 KB금융 내부에서 보기 드문 경로를 밟아왔다. 국민은행 영업·전략 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뒤 ...
2026-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리딩뱅크 견인' 이재근 부문장···비은행 경험 부족 넘을까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⑤]
이재근 후보는 국민은행장과 지주 글로벌·WM·SME부문장을 거치며 정통 은행 CEO의 길을 걸어온 후보다.양종희 회장이 현직 회장으로서 실적·밸류업·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앞세운다면, 이 부문장은 KB국민은행장을...
2026-07-0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ROE 개선·주가 214% 상승···'연임 유력' 양종희 회장, 변수는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④]
양 회장은 이번 숏리스트에 포함된 6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힌다.취임 이후 실적, 비은행 포트폴리오, 자본비율, 주주환원, 주가 등 전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변수는 세대교체 시점...
2026-07-0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내부' 김성현 제외, '외부' 권광석 등장...1차 숏리스트 6인 확정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 ③]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내부 후보 4명과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을 포함한 외부 후보 2명으로 압축됐다. 현직 회장의 연임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부상한 가운데, 공개 외...
2026-07-06 월요일 | 지다혜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2분기 순익 2135억 전망…고수익성 뒤 건전성 부담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김기홍 회장이 이끌고 있는 J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이자이익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1분기 명예퇴직 비용과 유가증권 관련 손익 부진으로 은행 계열사의 이익 체력이 다소 흔들렸지만, 2분기에...
2026-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2분기 순익 2661억 전망…이자수익 ‘견고’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BNK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이어 2분기에는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BNK금융의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26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4%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는 본업 경쟁력이 줄어든 ...
2026-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인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 부장 대우 【승진】△경영지원부 유수한 △IR부 이영규【우리은행】◆ 부행장 【승진】△준법감시인 조윤희◆ 소속장 【승진】■ 금융센터 지점장 대우△동소문로 김홍균 △둔촌역 배지은 △명동...
2026-07-0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TSR 51% 돌파…역대급 실적 전망 [2026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이자이익 확대와 비은행 계열사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상반기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
2026-07-0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KB 양종희, ‘최대 실적’…신한 진옥동, ‘비은행 반격’ [2026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금융권 ‘리딩금융’ 경쟁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 압력과 가계대출 규제 강화, 부동산PF 리스크 ...
2026-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수익성·밸류업·AI 성과···'철옹성' 양종희 회장 대항마는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②]
현재 금융권에서는 양종희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가운데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 이창권 미래전략부문장, 김성현 CIB마켓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
2026-07-0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KB금융 회장 숏리스트 발표 D-DAY···비은행·디지털 역량 '관건'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①]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가 오늘(3일) 오후 발표된다.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는 물론,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향후 3년 그룹을 이끌 리더의 조건을 ...
2026-07-0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지주 하반기 전략회의 임박···상반기와 어떻게 다를까 [2026 금융권 하반기 경영전략]
4대 금융지주의 하반기 경영전략회의가 임박했다.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가 AX(인공지능 전환), WM(자산관리), 기업금융, 비은행 시너지 등 미래 성장전략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면, 이번 하반기 회의는 상반기 ...
2026-07-0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현장] 피지컬AI, 금융당국·산업부 함께 키운다···은행권 역할도 '확대'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금융당국과 산업계, 은행권이 국민성장펀드를 매개로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과 피지컬AI 육성에 속도를 낸다.산업부의 제조AI 대전환 정책과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를 연계해 AI팩토리, 로봇, 미래차, 반도체 등 ...
2026-07-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QN16.5조 vs 1.2조···빈대인號 BNK금융, JB금융에 기술대출 '완승' [은행권 기술금융 점검②]
정부가 국가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지역 기반 금융지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지방은행들의 기술금융 성적표는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생산적 금융이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고...
2026-06-2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정일선號 광주은행 평균신용점수·취약차주금리···가계 포용금융 '우수' [은행권 금리 전략]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포용금융 확대가 금융권 핵심 과제로 자리 잡으면서 지방은행들의 가계신용대출 전략도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미·중 무역갈등 장기화와 중동 정세 불안은 가계의 상환 부담을 키우고 있고,...
2026-06-2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주가 하락 방어·지속 상승···위기에 강한 금융지주는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코스피가 급락과 반등을 반복한 가운데 4대 금융지주의 주가 흐름도 엇갈렸다.KB·신한·하나·우리금융 모두 밸류업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급락장 방어력과 이후 회복력, 외국인 매매 동향에서는 차이가 뚜렷했다...
2026-06-2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가계 포용 '앞장'···국민은행 '우량차주 중심' [은행권 포용금융 점검]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포용금융 강화 기조에 5대 은행의 가계신용대출 가격 정책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지난 5월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모두 지난해 6월보다 평균금리는 올랐지만, 우량 차주...
2026-06-1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순익比 연체채권 소각 비중 '1위' [은행권 포용금융 점검]
이재명 정부가 포용금융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은행권도 장기연체채권 탕감·소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얼마나 많은 채권을 정리했는지를 넘어 각 은행이 이익과 자본, 대출자산 대비 어느 정도...
2026-06-18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연계’ 아닌 ‘통합’ 강조…‘SOL링크’로 증시 머니무브 잡는다 [금융 슈퍼앱 경쟁]
“은행 돈을 증권으로 옮기고, 증권 앱에서 주식하고, 카드 발급은 여기서 받고 활용은 저기서 하는 등의 복잡함이 있었다. 같은 금융업인데 경계를 나누는 칸막이가 너무 높았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말이다....
2026-06-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지주 고환율 대응, 관건은 달러 보유보다 '자본관리' [강달러 금융리스크 진단-下]
1500원대 원달러환율은 이제 일시적인 이변이 아닌 우리나라 경제의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환율 상승기는 지난 시기들과는 사정이 다르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금융자산이 축적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해...
2026-06-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