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경영' 신영증권…외형보다 실속 [신영증권 70주년 (상)]
신영증권이 올해 2월 25일자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안정형 경영, 강소(強小) 증권사로 성장한 신영증권의 걸어온 길과 현재, 그리고 나아갈 방향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1956년에 창립한 신영증권은 ...
2026-01-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WM 키운 신영증권…변화의 키는 'IB' [신영증권 70주년 (하)]
신영증권이 올해 2월 25일자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안정형 경영, 강소(強小) 증권사로 성장한 신영증권의 걸어온 길과 현재, 그리고 나아갈 방향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영증권은 특히 WM(자산관리...
2026-01-2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 매각 계획 없다"
한화투자증권이 현재 보유 중인 두나무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교환 결정으로 한화투자증권 등 지분 매각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으나, 지분을 유지키로 했다. 한화투자...
2026-01-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연간 순이익 첫 1조원 돌파…주당 4000원 배당 결의
삼성증권이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삼성증권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 3,768억원, 당기 순이익은 1조 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햇다.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2026-01-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성장금융 허성무號, 혁신기업 해외 진출 '특급 도우미' 자처… 글로벌 경제 도약 이끈다
한국성장금융(대표 허성무)이 국내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든든한 가교 역할에 나섰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복잡한 해외 규제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법률·실무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리 기업의...
2026-01-23 금요일 | 김희일 기자
성무용 iM증권 사장 "본격 성장하는 한 해 될 수 있게 최선"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2026년 경영전략 회의에서 “2026년 적토마의 해에 iM증권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iM증권은 지난 20일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iM증권 본사 ...
2026-01-2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올해도 변하지 않은 원칙은 내부통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2026 상반기 임부점장 워크숍’에서 “올해도 변하지 않은 원칙은 내부통제”라며 “기존 개인의 습관에서 조직의 습관으로 한 차원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한투자증권은 21일 ...
2026-01-2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개인도 비상장·벤처 투자"…다가오는 BDC, 운용사도 채비
개인이 비상장 벤처·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공모펀드인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Business Development Company)가 오는 3월 본격 도입되는 가운데, 자산운용업계는 정중동(靜中動)으로 채비 중이다. 모험자본 투자...
2026-01-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1.5조 유상증자 결정…지주가 실탄 지원
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대규모 자본확충을 지원한다. 한국금융지주는 22일 한국투자증권의 1조500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주식 3만주를 취득하며, 이는 한국금융지주...
2026-01-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하나·신한 합류, 판 커진 발행어음…메리츠·삼성 '촉각'
지난해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이 잇달아 발행어음 상품을 내놓고 완판에 성공하며 발행어음 시장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도 오는 2월 초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메리...
2026-01-2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 두 번째 IMA 7400억원 유입…총 1.8조원 모여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두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2’가 모집 4영업일 동안 약 7,384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2차 상품 모집은...
2026-01-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오천피’ 시대 개막… ‘20만전자·112만닉스’ 신화 현실로 다가오나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마침내 ‘꿈의 고지’로 불리던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열었다. 역사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한 핵심 동력은 단연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22일 증권가에선 인공지능(AI) ...
2026-01-22 목요일 | 김희일 기자
거래·자산·콘텐츠까지…온체인 구조로 재편되는 산업 인프라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을 추진하며 전통 금융 인프라의 구조적 변화를 예고했다. 거래 시간과 결제 주기를 전제로 설계돼 온 기존 증권 시장이, 연중무휴·실시간...
2026-01-2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타임폴리오운용, ‘TIME ETF’로 리브랜딩…“시장 이기는 플레이 지향” [ETF 통신]
“바뀐 이름으로 신뢰를 쌓아가면서 타임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김홍기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 리브랜딩 기자간담회...
2026-01-21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부동산 PF의 시대는 끝났다"… 2026 증권가, '기술'과 '내실'로 체질 개선
"과거의 성공 방식은 이제 잊어야 한다." 2026년 새해 초입, 국내 증권 및 자산운용업계에 흐르는 기류는 비장하기만 하다. 한때 황금알을 낳던 거위였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리스크의 진앙지가 된 지금,...
2026-01-21 수요일 | 김희일 기자
DQNKB증권, DC·IRP '수익률 톱3' 두각 [2025 4분기 퇴직연금 랭킹]
※ 최초 공시 이후 일부 수치를 수정·변경한 곳이 확인돼 반영해서 고침했습니다. KB증권(대표 이홍구, 강진두)이 지난해 4분기 기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에서 동시에...
2026-01-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구호는 끝났다…2026년, 금투 CEO를 가르는 건 ‘판단의 무게’”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증권·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책상 위에는 여전히 숫자가 쌓여 있다. 그러나 올해 이 숫자들은 목표라기보다 CEO의 선택이 남긴 흔적에 가깝다. 얼마를 벌 것인가보다, 무엇...
2026-01-2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NH투자증권,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강화…"임원 가족계좌까지 전면 신고"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모든 임원의 가족계좌까지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하는 내부통제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영진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2026-01-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9일 만에 24% 상회"… 한강에셋, 주식형 펀드 3연속 '조기 상환' 돌풍
한강에셋자산운용이 주식형 펀드 시리즈 목표 수익률을 잇달아 조기 달성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한강에셋은 지난 2024년 8월 설정된 ‘주식형 1호’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선보인 2호와 3호 펀드 시리즈에서 연...
2026-01-2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지금 팔고 오면 양도세 0원"… '서학개미' 국내 복귀에 파격 면제
정부가 해외 주식에 쏠린 자금을 국내 자본시장으로 되돌리기 위한 파격적인 세제 지원책을 내놨다.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증시에 재투자하는 개인투자자에게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면제해주는 것이 골자다.2...
2026-01-2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14만전자’가 삼성가 상속세 부담 줄여… 지배구조 안정 속 12조 완납 숨은 공신돼
삼성 오너 일가의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상속세 납부가 마침내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 원의 세금을 완납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최근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주식시장의 강력한 호황이 결정적...
2026-01-2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키움증권, 공모 김치본드 단독 주관
키움증권은 현대카드가 발행한 공모 김치본드의 대표주관을 맡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6월 한국은행의 김치본드 투자 제한 완화 이후, 국내 시장에서 처음 이뤄진 공모 발행 사례다.이번...
2026-01-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美 관세 폭탄 피하려다 재무 폭탄 맞을라… K-반도체 ‘투자 딜레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메모리 업황 회복에 맞춰 단행 중인 천문학적 설비투자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라는 거대한 변수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미국의 추가 투자 압박이 현실화할 경...
2026-01-19 월요일 | 김희일 기자
[ECM] IPO 주관 증권사 "지분 보유, 일회성보다 책임성" 물꼬…중소형사는 '진입장벽'
지난해 정부의 IPO(기업공개) 제도 개선방안 발표로 주관을 맡은 증권사들의 지분 보유 여건이 확대된 가운데, 대체로 단기 차익 매매 압력이 줄고, 공모가 책정과 사후 관리에서 책임성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
2026-01-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부 국장 독려…증권사, 국내주식 수수료 혜택 '러시'
정부의 국장 활성화 기조에 맞춰, 증권사들이 국내 주식 관련 이벤트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해 12월 해외투자 현금성 이벤트가 중단된 이후, 증권사들의 국내 주식 수수료 인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것으로 풀...
2026-01-1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투증권 IB그룹장 재건…‘전략통' 김광옥 부사장 복귀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2)]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1-1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