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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장금융 허성무號, 혁신기업 해외 진출 '특급 도우미' 자처… 글로벌 경제 도약 이끈다

김희일 기자

heuyil@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3 16:14 최종수정 : 2026-01-23 20:49

22일 '해외 진출 법률·실무 지원 세미나' 성료… 기업·투자사 100여 곳 결집
허성무 대표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으로 혁신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할 것"

허성무 한국성장금융 대표는 22일 세미나에서 직접 연단에 올라 혁신기업들의 도전 정신을 격려하고, 한국성장금융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한국성장금융

허성무 한국성장금융 대표는 22일 세미나에서 직접 연단에 올라 혁신기업들의 도전 정신을 격려하고, 한국성장금융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한국성장금융

[한국금융신문 김희일 기자] 한국성장금융(대표 허성무)이 국내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든든한 가교 역할에 나섰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복잡한 해외 규제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법률·실무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리 기업의 세계 시장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해외 진출의 '가장 큰 벽' 법률·실무 갈증 해소

23일 한국성장금융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케이그로스홀에서 열린 '혁신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법률·실무 지원 세미나'는 해외 시장을 정조준한 혁신기업 90여 개사와 전문 투자사 10개사 등 총 100여 곳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세미나는 현지 진출 노하우와 규제 대응 역량이 부족한 초기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법무법인 지평의 정철 변호사와 글로벌 로펌 커빙턴의 윤유진 미국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한국과 미국의 법적 관점을 아우르는 '미국 진출의 A to Z'를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허성무 대표 "현장과 소통하며 경제 도약의 마중물 될 것"

허성무 대표는 이날 세미나에서 직접 연단에 올라 혁신기업들의 도전 정신을 격려하고, 한국성장금융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허 대표는 "혁신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것은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다" 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의 장과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자금 지원 넘어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으로 진화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허성무 대표 취임 이후 한국성장금융이 단순한 펀드 운용 기관을 넘어, 기업의 성장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토털 솔루션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한다. 이번 세미나 역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실무적 고충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성장금융은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혁신기업과 투자사 간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각도의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일 한국금융신문 기자 heuy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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