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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iM증권 사장 "본격 성장하는 한 해 될 수 있게 최선"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3 15:04

iM증권, 2026년 경영전략 회의 개최

iM증권이 지난 20일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iM증권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사진제공=iM증권

iM증권이 지난 20일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iM증권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사진제공=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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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성무용닫기성무용기사 모아보기 iM증권 사장은 2026년 경영전략 회의에서 “2026년 적토마의 해에 iM증권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iM증권은 지난 20일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iM증권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2026년 경영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성무용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성장 이어가 단단한 회사로 도약할 것”

지난해 iM증권은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회복했다. 리테일 영업 부문은 공동영업팀 제도를 통한 영업 활성화와 대출 중개 등 신규 비즈니스의 영업 규모 확대를 통해 15년 연속의 적자 흐름을 벗어내고 흑자로 전환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은 기존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재구조화와 순수주선영업 확대를 통해 정상화했다. 운용 부문 또한 내재화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iM증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 단단한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년 성무용 사장 취임 후 지난해까지 구조개혁과 효율화를 통한 정상화에 집중했으며, 이제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혁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자본을 사용하는 비즈니스를 안정화하고 자본을 사용하지 않는 수익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리테일 부문 흑자기조…영업력 확대에 집중

리테일 영업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영업력 확대에 더욱 집중한다. 기존 Retail본부를 마케팅 기획 및 상품 관련 부서를 담당하는 마케팅본부와 영업을 전담하는 리테일영업추진단을 분리 운영해 전문성과 영업력을 더욱 강화했다. 공동영업팀 역량 강화와 더불어 대출 중개 주선 등 적극적 우수 인력 영입을 통해 비지니스 영역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PF 부문은 지속적인 사업장 관리와 더불어 본격적인 수익 확대에 나선다. PF금융단의 PF관리팀을 신설해 기존 사업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한편, 영업 분야를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다양화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사업 강화와 더불어 자본을 사용하지 않는 안정적 수익원 증대를 위해 수탁솔루션부를 신설해 업무수탁 영업을 확대한다. 우수 인력 영입을 통해 채권 중개 부문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iM증권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사업본부별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 방안을 설정해 사업목표 초과 달성을 결의했다. 아울러 2025년 iM증권인상 시상식을 진행해 우수한 실적의 부서와 개인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적소성대(積小成大)의 마음가짐으로 수익을 다변화해 큰 성과를 이루되, 중정(中正)의 자세로 내부통제와 윤리경영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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