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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 매각 계획 없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3 19:03

지분 5.94% 유지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현재 보유 중인 두나무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교환 결정으로 한화투자증권 등 지분 매각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으나, 지분을 유지키로 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3일 "두나무 주식교환·이전결정과 관련하여 당사는 현재 두나무 지분 5.94%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10월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 이후 확정공시다.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주주로서 보유, 매수청구, 매각 등 여러가지를 검토중이나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했다'고 밝혀 왔는데, 이날 현재 기준 보유로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1월 네이버의 금융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포괄적 주식 교환을 결정하고, 두나무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업계 안팎에서는 네이버와 두나무 간 합병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한화투자증권을 포함한 두나무의 주요 주주들의 지분 향방에 관심이 모였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 전환'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으며, 'Global No.1 RWA Hub(글로벌 넘버원 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허브)'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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