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진출 본격 선언 "상반기 서비스 개시…저비용 구조로 시장 공략"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며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퇴직연금은 적립금 규모 500조원에 근접하는 시장으로 성장했다. 후발주자인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로서 저비용 구조와 실시...
2026-04-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이익 29% 확대… 4대 금융지주 중 최고 성장률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지난해 1분기 증권사 인프라 구축 및 은행 희망퇴직 등으로 실적이 크게 꺾였던 데 따른 기저효...
2026-04-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홍원학號 삼성생명, 전속설계사 4만명대로…한화생명에 맞대응 [보험사 전속설계사 전략]
보험 영업 시장 주도권을 잡은 GA 채널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던 원수보험사들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전속설계사 확대로 영업채널을 재편하려는 보험사들...
2026-04-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지난해 연봉 18억 돌파...글로벌 보수 첫 포함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4세 경영' 굳히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주요 계열사로부터 18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하며 전년 대비 55% 이상의 연봉 상승률을 기록했다. 계열사 보유 지분이...
2026-04-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송파구, 생활밀착 복지망 확대…풍납복지문화센터 개관
송파구가 구민의 복지·환경·건강을 챙기기 위한 행정을 돌입했다. 고령화 대응과 더불어 구민 생활편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 송파구가 복지시설 개관과 수변 정비, 통합돌봄 체계 개편을 통해 생활밀착형 공공...
2026-04-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김성수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 “금융 넘어 ‘인생케어’…KB, 웰빙 플랫폼으로 진화”
"KB라이프파트너스 설계사(이하 LP, KB라이프파트너스 설계사를 일컫는 말)들은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제공해 건강, 사망,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인생 사용 설명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KB라이프파트...
2026-03-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 실시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27일 남산농협(조합장 한근수)과 함께 춘천시 남산면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를 펼쳤다.이날 일손돕기에는 김병용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한근수 남산농협 조합장...
2026-03-2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지역 밀착·시니어 공략···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WM 강화 '작심' [금융권 2026 WM 전략]
이찬우 농협금융그룹 회장이 WM 강화를 통한 수익 다각화에 팔을 걷어붙였다.농협금융의 경우 지난해에도 양호한 비이자이익 성장세를 보였지만, 정부의 생산적·포용 금융 기조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이자이익 개...
2026-03-2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우리은행, 전문가 육성·채널 고도화로 WM 강화 ‘작심ʼ [금융권 2026 WM 전략]
올해 반드시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좁히겠다고 선언한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주요 경영 전략 중 하나로 WM 강화를 꼽았다.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4대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지만 수수료수익과 성장률에서는 다소 부...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흥국생명, 분기별 테마점검 통해 시정 조치 이행 [소비자 신뢰를 지키는 생명보험사]
흥국생명은 이사회와 대표이사 중심의 최고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내부통제운영위원회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를 주축으로 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실무 단계에서는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이 독립적...
2026-03-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작은 혁신부터" 최승재 우리운용 대표, 고객수익률 제고 '진심'
"좋은 상품이 있으면 손님이 찾아온다는 굳건한 믿음이 있습니다."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는 자산운용사를 규정하는 한 단어는 바로 펀드 수익률이라고 단언했다. 운용사라는 큰 배에 탑승한 투자자들이...
2026-03-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헌수 교수 제7대 보험연구원장 선출 "업계 발전 기여할 것" [주간 금융 이슈 Pick]
한국금융신문은 주간에 있었던 '주간 금융 이슈Pick'를 통해 매주 일요일 금융 이슈 중 하나를 Pick해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편집자주>제7대 보험연구원장 후보로 추천된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보험연...
2026-03-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QNBNK금융, 비이자 성장 돋보였지만 지속성 고민…JB, 충당금에 ‘발목’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8000억원을 넘기며 신바람을 낸 배경에는 비이자이익의 급성장이 있었다.BNK금융만이 아니다. JB금융그룹과 iM금융그룹 역시 증시호황에 힘입은 매매평가이익의 신장...
2026-02-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AX 경영 전면화…AI 활용 체계 고도화 [보험업계 AX 대전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을 경영 전략 전면에 내세우며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개편과 업무 체계 재설계를 병행하면서 보험 영업, 보험금 지급, ...
2026-02-19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노사정 '퇴직연금 기금형 활성화·사외적립 의무화' 합의…TF 공동선언
노사정이 퇴직연금의 기금형 활성화, 사외적립 의무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 첫 발을 내디뎠다.퇴직연금 도입 20여 년 만에 제도 개선에 나섰다.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 충실해야" 한 목소리고용노동부는 6일 오전 9...
2026-0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에 순익 ‘쑥’…“생산적금융 박차” [금융사 2025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면서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받은 데 이어, 생산적 금융 강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추진하...
2026-02-0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하나증권,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 증권업 1위 [연금통신]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5년 4분기 말 기준 하나증권의 IRP 원리...
2026-0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代의 고민, 전문가가 될 것인가? 경영자가 될 것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당신의 커리어는 지금, 어디쯤에 와 있는가. 우리는 흔히 커리어가 하나의 직선으로 이뤄질 것이란 생각을 하곤 한다. 특정 회사에 입사해 승진을 거치고 직업적인 성공이나 실패 혹은 퇴직하는 방식으로. 하지만 현...
2026-02-04 수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신한투자증권,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3년·5년 수익률 1위 [연금 통신]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4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공시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3년 및 5년 수익률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 퇴직연금 비교공시 현황에 따...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26년 문화누리카드 15만 원 지원 확대…2월2일부터 발급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을 맞아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 정부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1인당 연간 지원금을 전년보다 1만 원 인상한 15만 원으로 확대하고, 일부 생애주기 대...
2026-02-02 월요일 | 마혜경 기자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115만2000개 제공…초고령사회 대응 본격화
정부가 2026년 한 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를 공급하며 초고령사회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올해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총 115만2000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2026-02-02 월요일 | 마혜경 기자
박종문號 삼성증권, WM 경쟁력 우위…사상 첫 순익 1조원 돌파 [금융사 2025 실적]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당기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슈퍼 리치' 자산관리(WM) 시장 선도사로 경쟁력 비교 우위를 유지했고, 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에서 수익성을 확보했다...
2026-01-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수익률 3배 가능"…퇴직연금 '메기' 시사한 국민연금 이사장 [연금 통신]
"국민연금공단이 퇴직연금을 운용한다면 비용은 3분의 1로, 수익률은 3배로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9일 여당이 개최한 퇴직연금 기금화 관련 토론회에 '깜짝' 등장했다. 퇴직연금의 ...
2026-01-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