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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한국 배터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4 10:46

‘차량배터리 부문’ 6년 연속 수상, 총 7회 선정
기술력 바탕으로 미국 등 약 100개국서 판매 중

한국앤컴퍼니 납축전지 브랜드 한국 배터리. /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 납축전지 브랜드 한국 배터리. / 사진=한국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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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한국앤컴퍼니는 납축전지 브랜드 ‘한국(Hankook) 배터리’가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 Awards 2026)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최초 수상 후, 2021년부터 차량배터리 부문 6년 연속이자, 총 7회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이다.

한국배터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고유 브랜드 ‘한국(Hankook)’의 패밀리 브랜드다. 타이어∙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핵심 동력으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에 맞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 세계 약 100개국, 45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국내의 전주공장, 대전공장과 함께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보유한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대외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국 AGM 배터리는 xEV(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차량의 전동화·전장화가 가속화되며 전력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환경에 맞춰 개발된 고성능 납축전지다. 우수한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 진동 및 충격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갖췄다.

한국배터리는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글로벌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AAPEX 2025'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일본 IAAE 2026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등에서 열리는 주요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배터리는 그룹 고유 한국 브랜드 일원으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AGM 배터리 비중을 높아가면서, 차세대 전지와 미래 에너지 솔루션까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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