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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현대아파트' 29평형, 6.4억 오른 24.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9 09:30

강남구 '현대아파트' 29평형, 6.4억 오른 24.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이재명 정부의 집값 안정 기조에도 서울 주요 아파트는 여전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 강화에도 여전히 상승하는 지역은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서울 강남·용산 핵심지와 수도권, 지방까지 상승 거래가 확산됐다.

◇ 서울시, 강남·용산 중심 초고가 상승

서울에서는 강남·용산 핵심지에서 신고가가 집중됐다. 9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현대아파트’ 전용 84.92㎡(29평) 4층은 2026년 3월 11일 24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8억5000만원 대비 6억4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8603만원이다.

강동구 천호동 ‘현대코아아파트’ 전용 83.55㎡(37평) 22층은 2026년 3월 21일 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3억1000만원 대비 5억2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2243만원이다.

용산구 한강로2가 ‘아스테리움용산’ 전용 171.28㎡(65평) 16층은 2026년 2월 26일 63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58억7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9692만원이다.

은평구 진관동 ‘우물골2단지두산위브’ 전용 59.71㎡(25평) 5층은 2026년 4월 3일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4억7500만원 대비 3억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3120만원이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4현대’ 전용 52.36㎡(20평) 8층은 2026년 3월 15일 16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3억원 대비 3억원 상승했다. 평당 약 8000만원이다.

◇ 경기도, 분당·하남 중심 상승

경기도에서는 분당과 하남 주요 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우성’ 전용 129.21㎡(46평) 6층은 2026년 3월 14일 2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22억원 대비 2억7000만원 상승했다.

정자동 ‘한솔마을(4단지)’ 전용 36㎡(15평) 5층은 10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8억원 대비 2억2000만원 상승했다.

하남시 선동 ‘미사강변 센트리버’ 전용 74.97㎡(30평) 10층은 11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9억7000만원 대비 2억500만원 상승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신나무실건영’ 전용 99.96㎡(37평) 15층은 11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0억원 대비 1억원 상승했다.

◇ 인천시, 신축·중소형 동반 상승

인천에서는 신축과 중소형 단지에서 신고가가 이어졌다.

부평구 부평동 ‘대림에이원’ 전용 94.45㎡(32평) 8층은 2026년 3월 30일 3억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억9000만원 대비 1억1500만원 상승했다.

서구 가정동 ‘루원린스트라우스더린시티’ 전용 84.76㎡(36평) 31층은 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7억500만원 대비 6500만원 상승했다.

부평동 ‘스위트홈B’ 전용 43.45㎡(15평) 14층은 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억5500만원 대비 500만원 상승했다.

◇ 울산시, 주요 단지 상승 흐름

울산은 남구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남구 신정동 ‘문수로2차아이파크1단지’ 전용 84.93㎡(33평) 14층은 2026년 4월 4일 11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0억5000만원 대비 1억1500만원 상승했다.

옥동 ‘금오그린’ 전용 84.34㎡(28평) 7층은 3억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2억5000만원 대비 5000만원 상승했다.

신정동 ‘울산신정푸르지오’ 전용 84.28㎡(34평) 25층은 6억88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6억8000만원 대비 800만원 상승했다.

◇ 경상도, 신축·중형 중심 상승

경상권에서는 신축과 중형 평형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중흥에스-클래스더퍼스트’ 전용 113.47㎡(42평) 18층은 2026년 3월 20일 12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10억7000만원 대비 1억5000만원 상승했다.

안동시 정하동 ‘현진에버빌2’ 전용 59.87㎡(25평) 12층은 2억7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1억8500만원 대비 2200만원 상승했다.

포항시 북구 양덕동 ‘힐스테이트환호공원1단지’ 전용 84.75㎡(35평) 25층은 2026년 4월 6일 5억136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4억6800만원 대비 4560만원 상승했다.

◇ 전국 확산, 가격 상단 재확인

충남 당진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2차’ 전용 84.91㎡(34평) 6층은 2026년 4월 7일 4억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3억8200만원 대비 2300만원 상승했다.

대전 대덕구 ‘대덕브라운스톤’ 전용 63.84㎡(25평) 19층은 3억63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3억4800만원 대비 1500만원 상승했다.

세종시 나성동 ‘나릿재마을4단지’ 전용 84.55㎡(34평) 13층은 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8억5000만원 대비 2000만원 상승했다.

충주시 호암동 ‘힐스테이트호암’ 전용 59.96㎡(24평) 7층은 3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3억3000만원 대비 1800만원 상승했다.

전주시 서신동 ‘서신e편한세상’ 전용 134.89㎡(48평) 13층은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5억9900만원 대비 31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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