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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새뜰마을사업' 9년째 참여…주거취약계층 환경 개선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3 16:36

누적 1325가구 주거환경 개선
올해 2억 원 규모 건자재 지원

지난 2일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사업 협약식에서 KCC 백승근 상무(왼쪽에서 세번째)와 국토교통부 김효정 도시정책관(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지난 2일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사업 협약식에서 KCC 백승근 상무(왼쪽에서 세번째)와 국토교통부 김효정 도시정책관(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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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CC(대표이사 정재훈)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KCC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새뜰마음사업 협약식에서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효정 도시정책관과 지방시대위원회 이상훈 과장, KCC 등 후원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 주거환경 및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C는 올해 약 2억 원 규모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고효율 창호 중심 자재 지원을 통해 주택 단열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KCC는 지난 2018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9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1325 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부산 진구, 광주 광산구,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 총 221세대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자사 건축자재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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