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IMA(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목표로 증자를 단행하는 등 의지를 보이고 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니고 고객에게 투자수익을 분배하는 IMA에 대해 수신 경쟁력이 높은 투자상품으로 판단하고 있다.
IB(기업금융) 부문에서 전통 강자로 분류되는 NH투자증권은 리테일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잔고는 2025년 6월 말 7조8658억 원이다. 별도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허용되는 발행어음 한도에 못 미친다. 발행어음 사업자 4곳 중에서도 최저다.
금융당국이 발행어음과 IMA 통합한도를 자기자본의 300%(발행어음은 200% 이내)로 설정한 가운데, NH투자증권의 한도는 상대적으로 넉넉하다. 인가 시 신규 자금을 끌어모으는 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NCR(순자본비율)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NH투자증권의 연결 NCR은 2025년 상반기 기준 1726%다. 이는 국내 종투사 10곳 중 4위다. 적기시정조치 기준인 규제 최소 기준(100%) 대비 충분한 버퍼(buffer)를 보유했다.
수익성 측면을 보면, 국내 은행그룹 계열 증권사 중 상위에 포진해 있다. NH투자증권은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10억원, 당기순이익이 46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 10%씩 증가한 수치다.
특히, IB 하우스의 경쟁 우위를 강조하고 있다. 2025년 들어 ECM(주식자본시장)에서 조(兆) 단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 유상증자 딜을 맡았고, DCM(채권자본시장)에서는 호텔신라, 메리츠금융지주 회사채 발행 주관 등 딜을 수행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NH투자증권의 올해 8월 유증 관련 리포트에서 "이번 유증은 자본적정성 제고와 업권 내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나신평은 "IMA 사업자로서 최종 인가 여부와는 별개로, 금번 자본확충은 사업경쟁력 제고를 통해 동종업계 내 우수한 경쟁지위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리테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랜드마크 딜 수행 경험, 각종 자본시장 리그테이블 상위권 지위 등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기준 신용등급이 AA+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은행 계열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로서 지배구조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NH투자증권 측은 강조한다.
금융당국의 연내 IMA 사업자 인가가 예고된 가운데, 현행 요건에서는 사업계획, 본인 제재이력, 대주주 요건을 보지 않는다. 물론, IMA 특성 상 이번 인가에서도 투자자 보호, 리스크 관리 측면 역량은 주효하게 들여다 볼 수밖에 없다.
최근 제재 이력을 보면, NH투자증권의 경우 채권형 랩/신탁 관련 증권사에 포함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2025년 3월) 제재를 받은 내용 등이 있다.
후보군 3개 증권사는 기존 발행어음 사업자로 경험은 쌓았지만, 단기 자금조달 목적 발행어음 대비 중장기 성격의 IMA 상품 경쟁력 확보는 또 다른 과제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NH투자증권 측은 "자문역량 강화 및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IB 견고' NH투자증권 IMA 도전…리테일 새 성장동력 목표 [증권 3사 '1호 IMA' 도전장 ③]](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509335801429179ad43907222110701.jpg&nmt=18)
!['IB 견고' NH투자증권 IMA 도전…리테일 새 성장동력 목표 [증권 3사 '1호 IMA' 도전장 ③]](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5101509335801429179ad43907222110701.jpg&nmt=18)











![네이버·두나무 합병…이해진 네이버 의장 "네이버 AI 역량과 웹3 시너지 시장 선점" [네이버-두나무 합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2809091505815957e88cdd521123580154.jpg&nmt=18)

![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4파전...BNK금융, 숏리스트 공개 [BNK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2810064609700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비자 “AI 에이전트로 결제·예산·취향까지 반영한 자동 구매 시대 연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27102843082409efc5ce4ae1439255137.jpg&nmt=18)
![서울 구로구 ‘구로주공1차’ 33평, 5.6억 내린 6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62011464809910e41d7fc6c2183101242202.jpg&nmt=18)
![용산구 '한강빌라' 56.83㎡타입, 5.5년 만에 21.6억 상승한 34.75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61908193804321e41d7fc6c2183101242202.jpg&nmt=18)
!['호반써밋 인천검단3차', 분상제·비규제 호재에 뜰까? [견본주택 여기어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2818215009267048b718333211177233133.jpg&nmt=18)
![하나저축은행,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저축은행 돋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2809443903375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