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윤창호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구호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공인회계사회(2025.07.28)
기탁한 구호성금은 주요 피해지역의 피해복구 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주거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쓰여진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회계업계의 정성이 미약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