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23일,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8개 부문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국내 개발 및 자본시장(CM) ▲해외 투자운용 ▲리츠 ▲인프라 ▲법무 ▲감사 ▲총무 등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3월에 이은 추가 채용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반에서 채용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마스턴의 연속적인 인재 영입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 행보로 평가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학사 이상)이며, 해외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이후 1차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직무별 상세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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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