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성제약, 200억 투자 유치…재무구조 개선 박차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14 14:20

동성제약 CI.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 CI. /사진=동성제약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동성제약은 200억 규모의 사모 전환 사채(CB)를 발행해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무 구조 혁신 작업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달된 자금으로 유동성을 강화하고 재무 구조 개선 효과를 얻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상환하고, 100억원 가량은 신사업 파이프라인 강화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미녹시딜을 중심으로 샴푸와 건강기능식품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탈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혈당 상승 방지 특허 기술이 적용된 '당박사쌀'을 통해 당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당박사쌀은 출시와 동시에 78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달성했다. 신규 거래처 확대와 하반기 신규 상품을 계획으로 향후 큰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염색약 브랜드인 '이지엔'과 '허브'는 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올해 스킨케어 브랜드 '랑스'의 신규 론칭과 아마존 4개국(독일, 일본, 인도, 두바이) 진출을 통해 해외 매출의 큰 폭 성장이 기대된다.

전문의약품 라인업 확대와 시설 투자,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적극적 투자도 단행한다. 특히 항암 신약 '포노젠'은 현재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7년에는 판매 허가를 획득해 기업 가치 상승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동성제약 나원균 대표이사는 "기업 운영의 제1 목표는 사업의 수익성과 수익성 있는 사업에 대한 충분한 투자"라며 "스테디셀러의 견고한 실적과 신사업 확장,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획기적인 실적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84억 원, 영업손실 65억 원을 기록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코레일, 대전 동구청·우송대와 ‘이음학교’ 운영…초등 돌봄 확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대전 동구청, 우송대학교와 손잡고 철도 체험을 연계한 초등학생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코레일은 6일 대전 본사에서 대전 동구청, 우송대학교와 ‘코레일 이음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음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철도를 소재로 한 체험형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코레일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역할을 연계해 지역 아동의 교육·돌봄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은 콘텐츠 개발, 우송대 학생은 현장 수업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이달부터 철도 교육 콘텐츠 개발과 강사 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 2 IPARK현대산업개발, 부산 연산13구역 재개발 수주…공사비 2812억원 규모 IPARK현대산업개발이 2812억원 규모의 부산 연산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하반기 성남과 의정부에 이어 부산에서도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누적 수주액을 1조7666억원으로 늘렸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열린 부산 연산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총 249표 가운데 208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득표율은 84%다.연산13구역 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지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중앙대로와 월드컵대로, 3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6/27 동계 프리미엄 시즌권 한정 판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6/27 동계 시즌을 앞두고 회원 전용 프리미엄 시즌권을 한정 판매한다.무주덕유산리조트는 ‘26/27 동계 프리미엄 시즌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시즌 판매한 회원 전용 시즌권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도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시즌권은 무주덕유산리조트 회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26/27 스키 시즌권 2매를 비롯해 프리미엄 락커와 라운지 이용권, 전용 주차장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숙박과 식음료 관련 혜택도 포함됐다. 티롤호텔 또는 가족호텔 숙박권과 티롤호텔 조식, 만선한식당 바비큐 석식, 티롤호텔 음료 이용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주중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