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에서 인천시청, 인천지방경찰청, 금융감독원 인천지원과 함께 대학생 등 20대 고객의 피해가 다발하고 있는 신종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디지털 금융사기)에 대한 사례 및 피해 정보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캠페인 참여 학생에게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정보와 예방방법을 알렸고, 농협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보안 기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선달 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금융사기에 노출되지 않고,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