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기사 모아보기범 회장의 반격 카드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왼쪽)과 장형진 영풍 고문.
이날 고려아연 주가는 1.28% 오른 71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고려아연은 MBK·영풍이 공개매수를 선언한 12일 이후 3거래일간 55만6000원에서 73만5000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음 3거래일간은 70만원 안팎으로 주춤했다. 이번 공개매수가 상향으로 다시 강세로 돌아선 셈이다.
공은 경영권을 방어해야 하는 최윤범닫기
최윤범기사 모아보기 고려아연 회장에게로 돌아왔다. 최 회장은 백기사(우호세력)을 확보해 대항 공개매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MBK·영풍의 공개매수 종료일은 사실상 다음달 4일이다. 최 회장에게 주어진 시간은 휴일을 제외하면 5거래일 뿐이다. 최 회장측에 최대한 반격할 시간을 주지 않으려는 MBK·영풍측 전략이라는 분석이다.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쩐의 전쟁'으로 요약된다. 양측이 얼마나 많은 자금을 통해 지분을 확보하느냐에 승패가 달렸다.
MBK·영풍은 이번 공개매수가 상향으로 투입할 최대 자금이 1조9998억원에서 2조2721억원으로 늘어났다. 앞서 영풍은 공개매수가를 올리기 직전인 지난 25일 한국기업투자홀딩스에 3000억원을 대여해줬다. 대여 목적은 '대여상대의 공개매수 결제자금 조달 및 기타 투자활동'을 위함이다.
최 회장측이 경영권을 지키려면 1조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고려아연은 지난 24일 2000억원의 기업어음(CP)을 발행한 데 이어 27일 2000억원을 추가 조달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 자금을 상대 공세에 맞대응 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
누가 최 회장을 도울 백기사가 나올지도 관건이다. 후보군으로 한화, 한국투자증권, 베인캐피탈, 소프트뱅크 등이 거론된다. 특히 최 회장은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 김동관닫기
김동관기사 모아보기 한화 부회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양측은 장외 여론전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MBK는 고려아연의 재무리스크와 최 회장의 사법리스크를 지적했다. 고려아연은 '사모펀드로부터 국가기간산업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DCM] 한국금융지주, 최대 4000억 조달…'자회사 호실적' 속 커지는 '차입 부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62309023003136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DQN] 주가 하락 방어·지속 상승···위기에 강한 금융지주는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62200154605779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DQN] 정일선號 광주은행 평균신용점수·취약차주금리···가계 포용금융 '우수' [은행권 금리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62219505104973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서유석의 자본시장 코멘터리] 코스닥 개혁의 열쇠, ‘한 지붕 두 가족’ 끝내야 산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529100012025960c1c16452b0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513165635774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15170402848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031646576130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301556498218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