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 집지켜와 전월세 세입자들 보증금 지키기 나선다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0 14:44

권리분석부터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까지

집지켜가 토스와 협업해 토스 앱 내에서 전세보증금 안전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집지켜

집지켜가 토스와 협업해 토스 앱 내에서 전세보증금 안전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집지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집지켜(대표 김한성)가 토스(대표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과 함께 세입자 보호에 나선다.

집지켜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와 전월세 세입자들의 보증금 보호를 위해 서비스를 연계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임차인들이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임차할 집에 대한 위험도 파악과 향후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출시했다. 연계 서비스는 우선 시범으로 운영된다.

집지켜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보증보험 가입 전에 집에 대한 다양한 권리분석과 함께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와 같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집 분석 후 토스를 통해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토스 앱 내에서 '전세보증금 안전도 확인하기'를 누르면 제휴된 집지켜 서비스로 이동한다. 보험 가입이 필요한 임차인은 안전한 집인지 확인한 후 토스에서 보증보험을 가입하면 된다. 이 경우 보증료 3% 할인과 토스 포인트 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한성 집지켜 대표는 "자사의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를 혁신 금융 플랫폼의 대표주자 토스와 협업해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집지켜 서비스는 임차인들이 가려진 정보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보증금 반환 위험도를 낮추는 전월세 임대차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집지켜는 부동산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다. 집 주소 입력 하나로 계약할 집의 보증금이 안전한지 여부를 무료로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40여 가지의 집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부동산의 ▲위험요소 ▲권리 분석 ▲예상 경매 배당액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1분 만에 분석해 준다. 서비스 출시 270일 만에 보증금 안전도 진단 금액 10조원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2024년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3만2542명, 안전 진단 수 7만4418건을 기록해 세입자들의 계약 전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햇살론 공급, 청년 가입기회까지···김은경 원장, 포용금융 ‘실효성’ 관건 [2026 국감-서민금융진흥원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국정감사에서는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실제 대출 기회와 경제적 자립 등 포용금융의 '실효성'에 대한 쟁점이 부각됐다.햇살론 수요 증가에 대응한 공급계획과 심사 운영, 청년미래적금 가입 절차를 보완하는 한편 정책대출 이용자의 장기적인 회복과 대출 거절자의 후속 지원까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수요예측에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공급 보완과 청년 자산형성 지원의 접근성 개선을 설명했다. 추가 대출과 채무조정 가운데 필요한 지원을 판단하고 고용·복지를 연계하는 복합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햇살론 공급 조절·가입 기회 제한···금 2 우대금리 인하·서민대출 실적 검증…은행 포용금융 ‘실행력’ 십자포화 [2026 국감-금융감독원③] 은행권이 금리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실제 고객 혜택으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가산금리를 낮추더라도 우대금리를 더 크게 줄이면 차주의 부담을 덜기 어렵고, 서민금융상품을 운영하더라도 이용 절차와 공급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은행권 진입을 돕는 효과가 제한되기 때문이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는 은행들의 가산·우대금리 조정과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징검다리론 공급 실적, 영업점 접근성이 함께 쟁점으로 떠올랐다. 은행들이 제시하는 포용금융의 성과를 고객이 실제 적용받는 금리와 대출 이용 기회로 확인해야 한다는 요구다.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의 은행권 진입을 지원하는 징검다 3 정상혁 행장 '성과급'ㆍ하나 '경영승계'...내부 개선 과제 '산적' [2026 국감-금융감독원②] 올해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은행권의 연쇄 금융사고는 경영진의 관리 책임과 이를 평가하는 이사회의 견제 기능을 검증하는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금융회사들이 책무구조도와 내부통제 조직을 갖춘 이후에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경영진이 위험을 보고받고 개선을 지시했는지, 이사회는 그 결과를 인사와 보수에 적절하게 반영했는지가 쟁점이 된 것이다.19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는 정상혁 행장의 미지급 성과연동주식 약 53억원 등을 놓고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문제가 보수 평가에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묻는 질의가 이어졌다. 하나금융에 대해서는 회장 연임 관련 규정 변경과 은행장 후보 추천 과정의 공정성·투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