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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아파트 신고가] 용산구 시티파크 2단지 55평, 9억 상승…매매가 39억원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11-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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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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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6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 시티현대 2단지 전용면적 184.49형(55.8평)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0억원에서 9억원 오른 39억원에 등록됐다. 계약일은 10월 20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2년 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강로3가동에 위치한 208가구, 2동 규모다.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보라매현대’ 160.31(48평)은 종전 8억2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 오른 13억5000만원에서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거래는 2008년 6월에 이뤄졌다. 단지는 82가구, 1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다.

광진구 자양동 소재 ‘한화꿈에그린’ 138.68(42평대)는 종전 14억4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 오른 24억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계약일은 10월20일이었고,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자양동에 위치, 2동에 나눠 116가구가 살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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