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김성태)가 자사 커피머신 정수기 ‘에스프레카페’의 지난달 매출액이 전달(9월)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는 가로 29cm로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카운터탑형 제품으로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 0.52㎏의 넉넉한 용량을 갖춰 공간 활용이 필요한 홈오피스에 적합하다.
‘에스프레카페’는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중 나만의 스타일이 선택 가능하며, 최적의 원두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신모듈을 적용해 이상적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음성안내기능에서는 사용자들에 정확한 기기작동 정보를 제공한다.
청호나이스는 세계 3대커피 중 커피 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정평이 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 캡슐도 함께 선보였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는 자메이카 블루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며 커피의 황제로 불릴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에스프레카페’는 커피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 2023’에서도 성능과 디자인, 활용성에 대해 현지인들로부터 호평받았다”고 소개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