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금융 안전판 역할"…부당대출 논란엔 "쇄신 이행 중" [2025 국감]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중기대출 공급 확대와 생산적금융 실천 성과를 강조했다.반면 올해 최대 쟁점인 882억...
2025-10-21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세 번째 국감' 김성태 기업은행장, 내부통제 쇄신 현황·생산적금융 계획 '주목' [2025 국감 미리보기]
IBK기업은행이 오는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선다. 김성태 행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가운데 882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 사태로 드러난 내부통제 부실과 책임 경영 문제가 핵심 쟁점으...
2025-10-17 금요일 | 우한나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기술금융 선도 입증…금융위 테크평가 4회 연속 1위
IBK기업은행이 금융위원회 주관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술금융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2025년 6월 말 기준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조9000억 원으로 전년...
2025-09-30 화요일 | 우한나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中企 자금지원 마중물 역할 ‘톡톡' [이재명 정부 국책은행 역할은]
"기업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임기 동안 중소기업 금융 지원이라는 국책은행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며 꾸준히 성과를 내왔다...
2025-07-28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중기대출 늘리며 순익 8.2%↑···아쉬운 NPL커버리지 감소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기업은행이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수준의 순이익은 물론, 중소기업대출 점유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국책은행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성태 행장의 강력한 ...
2025-07-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내부통제·IT 강화 '작심'···그룹 직속 편제·일선 전문가를 팀장에 [금융권 조직개편 줌인]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하반기 조직 개편·인사를 통해 내부통제 쇄신안 이행과 IT부문 강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본부 부서장 전보 35명 중 절반이 넘는 18명이 내부통제·IT·디지털 관련 부서다.김 행장은 그...
2025-07-1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감사자문단 결성·부당대출 확인서 마련···쇄신안 완료 '목전' [금융권 내부통제 줌인]
"곪은 곳을 도려내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쇄신을 추진,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882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이 드러나면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
2025-07-0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정정훈號 캠코 - 김성태號 기업은행, 부·울·경 중기 지원 박차
정정훈 사장이 이끄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은행과 손을 잡았다.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일 IBK기업은행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포괄...
2025-06-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IBK기업은행, 중기 퇴직연금 강화 위해 고용노동부와 맞손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더해, 근로자 퇴직연금의 질적 성장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을 잡았다.IBK기업은행은 22일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5-05-2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순익 3.8% 늘었지만···수익성·건전성 모두 '하락'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기업은행이 분기 연결 기준 역대 최고 순이익을 거뒀음에도, 김성태 행장의 고민은 줄어들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 비해 수익성 지표인 ROE·ROA·NIM 등이 모두 하락한 데다, 고정이하여신 등 자산건전성 ...
2025-04-29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1분기 순익 전년比 3.8% 늘어난 8142억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올해 1분기 녹록지않은 거시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상승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25일 기업은행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814...
2025-04-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중기 대표 간담회 개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IBK기업은행은 23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서울 구로, 경기 안양 등 서울·경기 소재 중소기업 대표 24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
2025-04-23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쇄신위 구성 다음 스텝은 [지금 은행은]
IBK기업은행이 부당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승인 여신 점검 조직과 감사자문단을 신설하는 등 복수의 통제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임직원 친인척 정보 DB도 구축하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법상 한계가 있는 만큼 추가적...
2025-04-0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제도·감사 전문가 중심 '쇄신위원회' 구성···조직 개선 박차
대규모 부당대출 발생으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쇄신위원회 구성으로 조직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IBK기업은행은 지난 3월 31일 'IBK 쇄신위원회(쇄신위)'를 구성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쇄...
2025-04-0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부당대출 수습 총력···'조직문화 전면 쇄신'
"IBK에 실망했을 고객님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대규모 부당대출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사고 수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불합리한 조직문화를 바꾸고, 부당대출을 시...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글로벌 역량 입증···6450억 규모 '캥거루채권' 발행
기업은행이 호주 자본시장 채권 발행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저력을 보였다.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호주달러 7억 불, 우리돈 약 6,452억 5,500만 원 규모의 캥거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5-02-2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중기대출 점유율 역대 최대···배당성향 40%↑목표 [금융사 2024 실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유지하며 견조한 수익성 체력을 입증했다. IBK기업은행의 2024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2조 4463억...
2025-02-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소상공인 지원 통해 국가경제 제고 마중물 될 것” [2025 신년사]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신년사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 등 기업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국가경제 활력 제고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
2025-01-0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김성태 행장 면담도 성과 '無'···기업은행 총파업 단행
김성태 행장과의 면담에서도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 한 기업은행 노조가 결국 총파업을 단행했다. 1973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래 최초다. 노조 측은 "시중은행과 비슷한 강도로 일을 하고, 수조원의 이익을 낸 직원...
2024-12-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총자산 500조' 목표 달성 김성태 기업은행장, 5대 은행 입지 굳힌다
내년 취임 3년차를 맞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수익 다각화를 통한 실적 성장세 유지에 매진한다. 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 대출 자산 확대를 통한 견조한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2024-12-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日미즈호은행과 전방위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어제 낮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미즈호은행과 국내외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행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금부문 협력, ▲국...
2024-11-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대구・경북 중기 대표 만나 “위기 극복 지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이날 대구상공...
2024-11-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中企 대출자산·비이자이익 증가로 실적 성장 견인[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비이자이익 증가과 대손충당금 축소에 힘입어 3분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지원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대출 규모를 5% 이상 늘리며 관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도 공고하게 굳혔다. 1일 IB...
2024-11-0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