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복현 원장 "도이치은행 한국 투자 확대…환영"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17 14:40

서울지점 1억5000만 유로 자본금 증자
이 원장 "해외투자자 우호적 시각 대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이 지난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도이치은행 본사를 방문해 람 나약(Ram Nayak) 도이치은행 투자은행 부문 글로벌 공동대표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이 지난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도이치은행 본사를 방문해 람 나약(Ram Nayak) 도이치은행 투자은행 부문 글로벌 공동대표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도이치은행의 서울지점 증자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금감원은 이복현 원장이 지난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도이치은행 본사를 방문해 람 나약(Ram Nayak) 투자은행 부문 글로벌 공동대표 등 글로벌 경영진과의 면담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이치은행 경영진은 서울지점에 대해 1억5000만유로(2115억원)의 자본금 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한국 투자 확대 결정은 한국을 주요 거점으로 하는 도이치은행의 아시아 투자전략 아래, 한국 금융시장의 안정적인 모습과 한국 경제 및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이 원장은 "도이치은행의 이번 증자 결정은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우호적인 시각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증자 결정이 글로벌 금융회사 및 해외투자자의 한국 금융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로 계속 이어질 수 있는 물꼬를 틔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올해로 한국 진출 45주년을 맞이하는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이 이번 투자로 한국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도이치은행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발전과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도이치은행 글로벌 경영진과 한국의 금융중심지 육성 전략 및 글로벌 경제·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회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 금융중심지 육성 전략에 대한 평가를 경청하면서 "글로벌 금리 인상과 고물가 및 부동산 리스크 등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지만, 한국 금융시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2 윤판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 “25개 의회 목소리 하나로” “25개 자치구의회가 각자 목소리를 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 목소리를 내야 지방의회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이 강요한 말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의 목소리를 모으는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에 선출된 그가 가장 먼저 꺼낸 화두는 ‘의회 간 연대’였다.윤 회장은 인터뷰 내내 권한보다 역할이라는 표현을 강조했다. 지방의회의 권한을 키우자는 주장 역시 의원들의 힘을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을 다루는 의회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이라는 설명이다.중구의회에서 주민들과 부딪히며 의정활동을 해온 경험은 그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만들 3 마포구의회 남해석·원성혜·차해영 의원, 관내 현안 해법 촉구 마포구의회 의원들이 통학로 안전과 경의선숲길 부지 문제와 공공영역 노동환경 개선을 잇달아 요구했다.마포구의회는 지난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남해석·원성혜·차해영 의원은 각각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먼저 남해석 의원은 동도중학교와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협소한 폭을 문제로 지적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백범로 일대 통학로는 약 4000명의 학생이 이용하지만 가로수와 조경석 등으로 보도 폭이 약 1.5m에 그친다.성인 두 명이 나란히 걷기 어려운 공간에 많은 학생이 몰리면서 등하굣길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학교 측이 중·고교 등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