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남산 방문객수가 전년비 약 75%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전망대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수는 무려 약 305% 늘었다.
CJ푸드빌은 N서울타워 방문 활성화를 기념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전망대용 승강기 미디어 콘텐츠를 리뉴얼했다. 오는 30일까지는 ‘N서울타워 여름 JUNE비’ 행사를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N서울타워가 다시금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