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관님의 업무태도에서 많은 것을 감사히 느꼈으며, 무섭기만 했던 행정기관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 어떠한 시련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주무관님!
4월 21일 오전, 주거급여 대상자 대상 안부전화를 받다가, 마침 제가 심각하게 어려움에 몰려 있어 긴급지원을 문의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옆집의 괴롭힘과 실제 범죄행위로 병도 생기고, 그로 인해 의료비가 많이 나가고 경찰서와 법률구조공단을 오가기 위해 서류를 마련하려 도서관에서 프린트 하는 일까지 잦아 전체적으로 돈이 너무 많이 나가는 나날이 지속되어 있던 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은 동네 병원에서 시작된 것이 더는 차도가 없어 더 큰 병원으로 옮길수록 비용도 커지다보니 한번은 의료비 지원을 문의 드린 일도 있는데 그때의 기록이라던가가 어떻게 남아있었던 모양입니다.
덕분에 제 문제를 상세히 들으시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도 잡히지 않아 수중에 60만원 남짓 남았을 만큼 궁지에 몰려 있었는데 지금은 한 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약 5년간 이곳 저곳의 병의원을 다녀보았지만 허리병이 차도를 보지 못하던 중, 김 원장님의 치료를 받게 되면서 다른 진료를 다 거두었습니다.
무엇보다 환자를 이해하고 치료하려는 깊은 마음이 전달되었으며 그 믿음과 의술이 저를 쾌유하게 하고 있으며 몸 아픈 곳을 만져가며 침과 뜸으로 이제 많이 회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진료의 일정도 직접 조절해 주신 덕분에 보건 한방 치료를 받으러 가는 마음이 늘 기분이 좋습니다. 침 맞는 순간에는 힘이 들고 아픔이 있었지만 그 후에 몸의 변화를 느낌은 제 몸이 살아나고 있음을 느끼고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두분 가정과 가족들 모두 건강 평안하며 축복이 넘쳐 나기를 기원합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