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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콘솔 신작 ‘프로젝트M’ 비주얼·AI 기술 소개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0 11:08

GDC서 공개한 ‘디지털 휴먼 트레일러’ 속 세부 기술 공개

엔씨소프트가 콘솔 신작 '프로젝트M'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신작 개발 현황과 비주얼 R&D 및 AI 기술을 설명했다. /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콘솔 신작 '프로젝트M'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신작 개발 현황과 비주얼 R&D 및 AI 기술을 설명했다. / 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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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는 콘솔 신작 ‘프로젝트M’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DevTalks’를 20일 공개했다.

프로젝트M은 이용자가 획득한 정보에 따라 스토리가 변화 및 확장되는 인터랙션 기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엔씨는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3’에서 디지털 휴먼이 소개하는 프로젝트M 트레일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유승현 개발PD가 직접 프로젝트M 개발 현황과 비주얼 R&D 및 AI 기술을 설명했다.

유 PD는 신작 개발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하지만 개발자들의 상상력을 더한 월드를 만들고 있다”며 “모든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게임 내 몰입과 사실적인 체험 강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트레일러로 공개한 프로젝트M의 고품질 그래픽은 엔씨의 비주얼 R&D를 집약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3D 스캔, 모션 캡쳐 등 엔씨 자체 기술력에 언리얼 엔진5의 나나이트, 버추얼 쉐도우 맵 등 신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이다.

특히 서울의 한 골목길을 재현한 장면은 다양한 건물의 외관과 오브젝트들을 실사 수준으로 묘사했다. 유 PD는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골목길, 병원, 비밀기지 장면은 영상 제작만을 위한 리소스가 아닌 모든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 가능한 실제 플레이빌드”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M 개발에 AI 기술을 활용한다. 트레일러 속 디지털 휴먼 제작에 사용된 AI 보이스, 페이셜 애니메이션 등을 게임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유 PD는 “생동감 있는 스토리 전달을 위해 적절한 인터랙션과 연기 호흡이 가능한 많은 NPC가 필요하다”며 “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AI 기술을 게임 개발 파이프라인에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현재 테스트 중인 기획도 공유했다.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액션 전투, TPS(3인칭 슈팅게임) 모드를 기획해 테스트 중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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