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오른팔' 배재현, 'LLL' 앞세워 엔씨 글로벌 이끈다
배재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 부사장이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IP(지적재산권) ‘LLL’을 앞세워 글로벌 공략을 이끈다. 엔씨 창립 멤버 배재현 부사장은 창업주 김택진 공동대표 오른...
2025-06-2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AI 진심’ 김택진이 급식회사 출신 임수진을?
10년 넘게 인공지능(AI) 연구에 공들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주목하는 인물이 있다. AI 독립 자회사 ‘엔씨AI’에서 수익화 사업을 맡게 된 임수진 최고사업책임자(CBO)다. 오랜 시간 공들인 AI 기술력을 바...
2025-03-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올해 뼈를 깎는 각오로 턴어라운드” [2025 신년사]
김택진,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반드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2일 전사 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는...
2025-01-0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김택진 ‘와신상담’…기술 리더십 1등 고수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실적 악화에도 미래를 위한 투자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급격한 실적 하락에도 AI(인공지능), 플랫폼 등 IT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출한...
2024-10-0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위기의 엔씨 리빌딩 위해 김택진이 모신 ‘M&A 귀재’
“박병무 공동대표 후보자는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구)로커스홀딩스)대표, 하나로텔레콤 대표, VIG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하며 기업 경영, 전략, 투자 관련한 경험과 식견을 ...
2024-08-1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김택진, 박병무와 크로스…엔씨 ‘투톱 시대’
창사 이래 27년간 김택진 창립자의 단독 대표 체제를 이어온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시대를 앞두고 있다. 김 대표가 공동 대표 경영 체제라는 승부수를 던지면서다. 김 대표의 파격적 한 방으로 엔씨가 회사에 드리워진...
2024-01-02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지스타 2023] 엔씨 김택진, “MMO 아닌 새로운 장르로 이용자 만나러 왔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오랜만에 지스타 현장에 얼굴을 비췄다. 8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하는 만큼 직접 부스를 방문해 이용자 맞이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김 대표는 지스타 2023‘ 개막식 후 엔씨소프트 부...
2023-11-16 목요일 | 이주은 기자
“본업에 집중?” 엔씨소프트 김택진, 비게임사업 지분 매각 나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 지분 전량 매각에 이어 최근 AI 전문 자산운용사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하 디셈버앤컴퍼니)’ 보유 지분도 매각하는 등 비게임 사업 정리에 나섰다. ...
2023-08-08 화요일 | 이주은 기자
김택진 엔씨 대표, 지난해 연봉 124억 수령…“리니지W 흥행 성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연봉으로 약 124억원을 받으며, 게임업계 연봉킹으로 올라섰다. 23일 엔씨소프트의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대표는 급여 23억 3200만원, 상여 100억 3100만원, ...
2023-03-23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 ‘가상인간 김택진’ 통해 신작 ‘프로젝트M’ 공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GDC 2023’에서 신작 ‘프로젝트M’의 트레일러와 디지털 휴먼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 엔씨는 22일(현지시간) GDC에서 열린 에픽게임즈의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에 ...
2023-03-23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 김택진, 지난해도 ‘리니지’로 최대 매출…“올해 장르 다각화”
지난해 신작 없는 한 해를 보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W의 실적이 온기 반영되고, 길드워2도 고성장을 이어가면서 실적을 이끈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023-02-0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내년 기대작 ‘TL’ 직접 소개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내년 PC·콘솔 대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오는 27일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엔씨소프트의 공식 유튜브...
2022-12-2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 김택진의 ‘리니지W’ 다음 카드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리니지W’가 오는 11월 4일 출시 1주년을 맞는다. ‘리니지W’는 출시 전부터 유저들 관심을 모았다. 김택진 대표도 리니지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24년간...
2022-10-3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2분기도 ‘리니지’가 이끌었다…하반기도 글로벌 공략 나선다(종합)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분기에도 '리니지' 타이틀의 선전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하반기엔 리니지W 및 블레이드&소울2의 글로벌 진출로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엔씨소프트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6...
2022-08-12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해외 매출 1조원 노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리니지’가 국내에 이어 해외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간 ‘리니지는 내수용’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지난해 내놓은 ‘리니지W’가 유저들로부터...
2022-07-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리니지M 신화는 계속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는 21일 출시 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7년 출시된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PC게임인 ‘리니지’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
2022-06-1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법률전문가 영입한 엔씨 김택진, "글로벌 게임사 도약 최우선"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3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김택진 엔씨 대표 “가상인간이 게임산업 미래 결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메타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특히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 플랫폼에 관한 콘텐츠 경쟁력이 IT업계 주요 화두가 되면서 엔씨도 메타버스 관련 ...
2022-01-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 김택진-넷마블 방준혁, 대작 MMORPG로 ‘맞대결’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으로 맞붙는다. 빅3 게임사의 대작이라는 점에서, 게임 업계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MMORPG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리니지’ 시리즈를 개발한 엔씨소...
2021-04-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택진 대표, 엔씨 3년 더 이끈다…“글로벌 종합게임사로 성장할 것”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플랫폼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5일 판교 R&D센터에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1-03-2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김택진 엔씨 대표, 지난해 연봉 184억원…임직원 평균 연봉 1억원 넘겨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184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약 두 배가량 오른 수준이다. 엔씨소프트가 16일 공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21억16...
2021-03-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 김택진, 이번에도 통 크게 쏜다…연봉 1300만원 인상
엔씨소프트가 전체 임직원의 연봉을 올리기로 했다. 개발직군은 1300만원 이상, 비개발직군은 1000만원 이상 인상된다. 또 성과에 따라 우수 인재 대상 추가 연봉 인상도 진행한다. 엔씨는 11일 2021년 보상 정...
2021-03-1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