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역점을 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ABL생명은 2013년 5월, 유력 사회복지기관인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3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은 운영하며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희망나눔 방학교실’(굿네이버스), ‘미래와 희망’(어린이재단), ‘한 생명 살리기’(세이브더칠드런)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회사도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해 지원한다. 설계사들도 신청자에 한해 신계약 1건을 체결할 때마다 1000원씩 기부하거나 월 정액을 기부한다.
이에 대해서도 회사는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1:1로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모두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인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은 ABL생명의 ‘나눔의 날’이다.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ABL생명 사랑의 봉사단’에 지원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환경 정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
나눔의 날’ 외에도 각 지역단 및 지점의 설계사들, 각 부서의 직원 등은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결성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 김장나눔 등의 봉사활동도 해마다 활발히 진행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