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터뷰] 강영주 KB라이프파트너스 세일즈리더 “고객을 최우선 가치 여기는 기업문화 반했죠”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24 17:00

고액 스카우트 제의 고사…체계적 교육 강점
보험설계사 10년…고객 서비스 사명감 느껴

▲ 강영주 KB라이프파트너스 세일즈리더

▲ 강영주 KB라이프파트너스 세일즈리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고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마다하고 KB라이프파트너스로 재입사를 한 건 전통 보험사관학교 푸르덴셜생명 때부터 유지된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문화때문입니다."

강영주 KB라이프파트너스 세일즈리더(Sales Leader, 이하 SL)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KB라이프파트너스에 재입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강영주 SL은 A손해보험사 전속 설계사로 근무하다가 작년 KB라이프파트너스로 재입사를 했다.

푸르덴셜생명서 4년 근무했던 강영주 SL은 손해보험 전속설계사로 근무할 당시 수많은 보험대리점, 원수보험사에서 영입 제의를 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손보사 전속설계사로 근무하면서도 우수한 실적을 유지했지만 마음 한 편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신의 가치관과 다른 문화에 괴리감을 느껴왔다.

강영주 SL은 "보험영업을 할 때 항상 고객을 도와주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돈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 있는 많은 설계사는 설계사 본인을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저와는 보험이 주는 가치에 대한 믿음이 조금은 달라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KB라이프파트너스로 돌아간다면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설계사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2023년 12월 말 재입사를했다.

KB라이프생명 자회사GA가 된 지금은 과거 부정적이었던 부분은 긍정적으로 바뀌어 오히려 좋다고 말한다.

강 SL은 "다시 돌아와 보니 제가 그리워한 조직 문화는 잘 유지된 상태에서 제판분리로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면서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유연해졌다"라며 "선후배와 동료 간에도 오픈마인드로 서로에게 자신만에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법을 전수하는 문화를 통해 같은 소속 Agency(지점) 내 시너지로 발생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체계적인 교육도 KB라이프파트너스만의 장점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본사 제공 교육 뿐 아니라 Agency 자체 교육, 나눔 세션이 많다. 강영주 SL은 손해보험 전속 설계사 중 생명보험 판매에 관심이 있다면 KB라이프파트너스가 최적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강영주 SL은 "KB라이프파트너스는 본사 제공 교육, Agency 내 자체 교육과 나눔 세션이 많다"라며 "손보에서 잘 적응하신 분들이 만약 생보 상품 판매에 관심이 있다면 제대로 된 교육 체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보험사관학교 KB라이프파트너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생명보험 판매로 설계사들의 기회가 확대된다고 생각한 그는 이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손보 전속 설계사 2명을 리크루팅했다. 손보사 전속설계사로 일하면서 본 발전가능성이 KB라이프파트너스 문화, 생명보험 판매와 결합하면 시너지가 클 거라는 생각에서다.

강 SL은 "손해보험은 건강 및 제3보험, 치매 및 간병 위주의 상품으로 구성되다 보니, 고객의 장기적인 관점 및 노후 보장에 대해서는 손보 상품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생명보험과 같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라며 "손해보험 전속설계사로 소득도 높고 MDRT급으로 잘하시는 분들이 생명보험까지 더 한다면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8개월 만에 개시된 원장 공모…유재훈·설인배·박상욱·안철경·신현준·제종옥 등 지원 [보험개발원장 선임 레이스] 허창언 현 보험개발원장 임기 만료 후 8개월 만에 재개된 보험개발원장 공모 서류접수가 마감한 가운데, 이번 보험개발원장 공모에는 민간, 학계, 관 출신이 다양하게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보험개발원장 공모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 설인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박상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 원장, 신현준 전 신용정보원장, 제종욱 김앤장 연구위원 등이 지원했다.내정자가 있어왔던 관례가 이번에 없어진 만큼, 이번 원장 공모에는 다양한 출신들이 지원했다는 평가다. 보험전문성 설인배·박상욱·안철경 vs 금융위 출신 유재훈이번 보험개발원장 공 2 권성준 FM 대표, 실제 화재 사고 분석 기반 사전 예방 체계 고도화 [보험사 사전 리스크 관리] 권성준 FM 한국지점 대표가 사고 이후 보상보다 사고 이전 예방을 중심으로 한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화재 시험과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검증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시설 등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손실 예방 체계를 고도화하며 기업의 회복탄력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재물보험사 FM은 다양한 화재 시험과 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대형 화재에 따른 손실 위험을 줄이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FM 관계자는 “산업 현장의 화재와 설비 사고는 대부분 작은 이상 징후에서 시작되지만, 사고 발생 후에는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3 푸본현대생명, 가족 노후보장 동시 준비하는 ‘MAX 연금다운 연금보험 적립형(무)’ 출시 [보험 돋보기]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후 준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푸본현대생명이 연금보험 ‘MAX 연금다운 연금보험 적립형(무)’를 출시했다. 노후 생활자금은 물론 사망 보장, 가족들의 노후 보장까지 동시에 가능하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MAX 연금다운 연금보험 적립형(무)’ 상품을 출시했다.피보험자 자녀로 연금 가입 시 자녀 노후도 보장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다운 연금보험 적립형(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의 노후자금과 자녀의 노후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피보험자를 자녀로 해 연금을 가입했을 때 계약자가 사망할 경우, 연금지원이 가족으로 상속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