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카금융서비스 상장 2년…최병채 회장 외형확장 공격영업 통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24 09:15

설계사 1만4516명·매출액 38%·영업이익 70% 증가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상장 2년을 맞은 인카금융서비스가 고공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공격적 외형 확장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인카금융서비스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 2023년 매출은 5568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70% 증가한 465억원,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41.9% 증가한 2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설계사 1만5000명 육박…2027년 3만명 목표

인카금융서비스 상장 2년…최병채 회장 외형확장 공격영업 통했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최근 고공성장 할 수 있었던건 설계사 규모 확대, IT 투자, IFRS17 시행 후 원수사 영업경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카금융서비스 2023년 설계사수는 1만4516명으로 작년(1만2228명) 대비 19% 증가했다. 2021년 말 상장 직전 설계사 수는 1만1113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3000명 가까이 증가했다.당시 인카금융서비스가 설계사 채용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GA업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양질의 설계사 영입을 위해 해외 프로모션에도 공을 들이기도 했다.

2023년 여름 해외여행 프로모션 인카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초로 설계사 프로모션에 전용기를 이용했다. 당시 전용기와 관련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의 자부심 고취와 최고 대우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전세기를 활용한 여행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ITA(Incar Top Advisor) 해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인카금융서비스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 실적 영업가족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꾸준히 선발된 ITA들에겐 명예 임원 직책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상장 당시 최병채 회장이 5년 내 설계사 3만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내부 시스템 고도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GA 최초로 대표이사 직속 소비자총괄단을 신설했다. 소비자 민원 처리 과정에도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생명보험 불완전 판매율은 0.01%, 손해보험은 0%를 달성했다.

디지털화에도 박차…올해 매출 8000억원 예상

인카금융서비스는 미래 보험 시장 대비를 위한 디지털화에도 나서고 있다.

작년 인카금융서비스는 메트라이프생명과 함께 ‘신계약 리스크관리 머신러닝 모듈개발을 위한 사례연구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양사는 메트라이프생명 NRS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업계 최초로 GA맞춤 신계약 리스크관리 모듈을 개발하고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다루는 GA에서의 효용 가치를 연구했다.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을 출시하기도 했다.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보험 상품과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으며, 이를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병채 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올해 매출 800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병채 회장은 지난 3월 2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매출은 80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은 1조를 넘기고 싶다"라며 "그러면 3년에서 5년 안에는 2조까지라는 원대한 계획을 향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상품 차별화 종신·건강 신계약CSM 성장…삼성전자 호재 투자손익 '잭팟'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종신보험, 건강보험 상품 차별화로 신계약CSM을 성장시켰다. 삼성전자 호재로 투자손익도 작년 대비 2배 오르며 호실적을 시현했다.25일 삼성생명 2026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올해 1분기 신계약CSM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8486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대비해서도 11% 증가했다.삼성생명은 "보장성 판매 확대, 양질의 신계약 확보로 신계약 CSM 확대됐다"라며 "건강상품 경쟁력을 지속하고 생명보험 고유 부문인 종신 확대를 통해 보장 CSM 성장을 극대화했다"라고 말했다.CSM 확보 불구 예실차에 보험손익 감소…건강 중심 전략 지속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신계약 CSM, CSM 모두 증가했다. 종신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언더라이팅 AI 정조준…의료 리스크 평가 정밀화 [보험사 AI 대전환]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언더라이팅을 중심으로 생성형AI 기반 업무체계 구축과 AI 조직 고도화를 통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AI 전문가 영입과 내부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인수심사(UW)·보상·마케팅 등 보험 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AI 자동심사 프로세스 ‘2Q-PASS’를 중심으로 언더라이팅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에는 진단서·소견서 등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리스크 평가까지 추진하며 ‘금융 AI’ 선도 기업 도약에 나섰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기술지원부문 산하 ‘디지털전략본부’ 내 데이터사이언스파트를 중심으로 전사 AI 관련 업무 3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기본자본 65%…ALM·연만기 전략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자산·부채 종합관리(ALM) 강화와 연만기 보장성 상품 확대 전략을 통해 기본자본비율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기채 매입 확대와 부채 민감도 관리, 고(高) CSM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추진한 결과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기본자본비율은 65.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6.7%와 비교해 19.2%p 상승한 수준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요구자본 축소를 위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