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가 지난 7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실시된 '제1회 RPA 빅리그' 최종 평가회에서 카드신용관리부가 1위를 수상했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역량 강화 및 업무자동화 추진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회는 RPA를 통한 업무 개선효과와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는 ▲본부 승인심사 수기업무 자동화 ▲영업점 대상 기업회원 정기 신용평가 안내 자동화 ▲심사 승인 건 연체발생 여부 모니터링 자동화로 기존 프로세스의 물리적인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과다로 인한 비효율적인 업무수행 체계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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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