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대문 디타워 돈의문에서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왼쪽)과 최선식 도매유통본부장 상무가 싱싱이음 제휴카드 출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싱싱이음은 농협공판장 신선농산물 식자재몰로, 외식업소와 마트 등 구매자가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농산물을 직접 배송해주는 식자재 유통사업이다.
'SOHO싱싱이음카드'는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온·오프라인 식자재 매장 할인 혜택과 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SOHO상상이음카드. /사진제공=NH농협카드
이밖에도 개인사업자 고객의 업무 편의를 위해 ▲부가세환급 업무지원 서비스 ▲의제매입세액공제 업무지원 서비스(농협 하나로마트·클럽, 신토불이 매장 이용 시 구매금액을 과세·면세 유형별로 분류) ▲세무주치의 서비스(전월실적 10만원 이상 시 무료 상담)를 제공한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국내외겸용(Master) 1만원이다.
NH농협카드 및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개인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고 유통업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시너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업인 수취가격 지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