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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건전성 관리·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2026 저축은행 경영전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6 11:31

▲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2026년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에 대응해 건전성 관리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를 핵심 경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선제적인 부실채권 관리와 자산 건전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리스크 요인을 조기에 관리해 안정적인 자산 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여신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고 수익 구조를 보다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여신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여신 관리 효율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기존 리테일 금융부문과 기업금융부문, 고객지원 관련 조직을 ‘여신총괄부문’으로 통합했다. 기존 리스크관리부문을 ‘여신심사부문’으로 재편해 여신 심사 및 상품 심사 기능을 강화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여신총괄부문으로 리테일, 기업금융 부문을 통합하면서 여신 포트폴리오 관리의 일원화를 기반으로 수익 창출 시너지와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라며 "여신심사부문 재편으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작년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고 신상품을 출시하며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선제적인 부실채권(NPL) 매각 및 정리를 통해 리스크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연체율 등 주요 건전성 지표 개선에 집중했다.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페퍼플러스신용대출’과 ‘페퍼스마트대출’, 개인사업자 담보대출 상품 등을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유지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여신총괄부문 중심의 통합 여신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수익성과 건전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여신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도입과 정착을 통해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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