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L
매출액 증가와 관련해 지난 3월 최종적으로 인수를 완료한 크레이튼의 연결 편입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화학제품의 매출액 상승 효과 때문이라는 게 DL측의 설명이다. 영업이익도 친환경 합성고무와 점접착제 등 스페셜티 사업이 크레이튼 인수 효과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여천NCC·폴리미래의 범용석유화학제품 시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 및 외화환산 손실 영향으로 -368억 적자 전환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